파생결합증권시장을 보다 건전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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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자본시장과
담당자허성 사무관
연락처02-210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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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결합증권이 우리 금융시장에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① 증권회사 건전성·유동성 악영향 : ’20.1분기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손익은 △9,067억원으로 ’19년 이익규모인 7,501억원을 초과
② 지난3월 금융시장에 충격 발생 : 국내 증권회사가 파생결합증권 헤지운용을 위해 보유한 해외파생상품의 마진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CP금리와 환율이 급등
③ 손실 가능성이 상당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에게 안전한 상품이라는 인식이 확산 : 시장변동성이 확대된 위기상황에서도 투자 지속 |
① 증권회사의 자체적 리스크 관리강화, 유동성비율 규제 내실화를 통해 시장변동성 확대에 상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② 시장충격발생시 ELS등이 시스템리스크를 유발하지 않도록 파생결합증권 규모 축소 및 헤지자산 분산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③ 투자자가 수익실현조건과 손실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하였습니다.
□ 세부내용은 ‘(별첨) 파생결합증권시장 건전화 방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번 대책에도 불구하고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며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하다’는 점을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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