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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에 대한 리스크평가시스템 도입 추진[9월4일 전자브리핑]
2007-09-05 조회수 : 656
담당부서정책홍보팀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71-5042
안녕하십니까?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권회사에 대한 리스크평가시스템, 즉 RBS 라고 통칭불리는 제도도입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의 글로벌화, 증권화, 디지털화 등으로 금융환경이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권회사가 부담하는 리스크가 매우 커지고 있고, 그 커진 리스크를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고수익, 고위험의 파생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또 증권회사들이 본격적인 투자은행업(IB)업무를 하게 되면, 새롭고 다양한 위험의 리스크에 직면한다고 생각합니다. 증권시장이 옛날에는 자금조달이나 투자기능만 했었는데 위험을 이전하고 배분하는 시장 기능이 추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중대한 우리 금융시장의 변화가 오는 건데요.
금융회사는 어차피 리스크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금융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통합법시대, 파생시대를 대비해서 현재 총량적인 건전성 감독제도인 영업용 순 자본 비율제도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병행해서 Risk Based Supervision체제로 병행을 할까 합니다.
특히 리스크 평가 시스템을 통해서는 저희들이 말하자면 리스크 규모와 관리 수준을 정기적으로 평가해가지고 취약한 증권사나 취약한 어떤 부문에 대한 감독과 검사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뒷장에 보시면 그래서 저희들이 한편 증권회사들이 지켜야 될 최소 관리수준이라는 것을 저희가 제시를 해가지고 증권의 스스로 자기 특성에 맞는 리스크 관리능력을 함양토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저희 정용정보단장으로 해가지고 실무 의견도 하고 해서 여러 번 시스템 점검을 했고, 지금은 pilot test 즉 시험 가동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박스에 보신바와 같이 Risk Based Supervision은 영국이 85년 빅뱅, 95년도에 자본시장 금융시장 전체 통합시스템으로 가면서 소위 프린스 폴 베이스 슈퍼비전과 Risk Based Supervision으로 전환을 한 이후에 각국이 다 이것을 다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홍콩, 우리나라도 은행은 06년 1월부터 소위 같은 내용입니다마는 소위 RADARS라는 제도로 운용을 하고 있고, 보험도 금년 4월부터 RAAS라는 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평가시스템의 개요를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리스크 평가 시스템은 규모하고 수준을 월별로 평가할 수 있도록 리스크 부문은, 요인별, 시장리스크, 신용리스크, 유동성리스크, 운용리스크 별로 4가지하고 영업은 유탁매매 자기매매, 파생, 이렇게 13가지로 분류해가지고 관리 수준은 4가지로 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정교하게 제도화 한 것입니다.

 뒷장에 매트릭스 표를 보시면 리스크 노출 규모와 13가지 영업에 대해서 나와 있고 이것에 대해서 관리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4개 지표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리스크 규모에 대한 평가는 43개 계량지표하고 리스크 관리 수준은 28개 비계량 지표로 구분 돼서 지금 71개 지표로 나눴는데 실제 이 속에는 아주 세부적인 항목으로 나눠져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것은 71개 지표입니다.
그래서 13가지 영업별로 리스크 등급 관리 등급이 산출 되가지고 저희들이 총체적인 평균을 내도록 되어있고 평가등급은 10가지로 세분돼서 소위 1,2등급이 우수로 해서 10단계로 저희들이 나눠가지고 시계를 추세도 분석을 하고 어떤 부분이 늘고 있는 지 증감내용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뒷장에 저희 일장을 봐주시면, 우선 금년 하반기에 시험운용과 증권업계의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시스템의 적정선이나 평가지표의 유의성에 대해서 최종 다시 한번 점검을 하고 9월중에 저희가 공청회를 하겠습니다.
증권협회와 공청회를 해서 4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듣고 그 다음에 4/4분기 1/4분기에는 워크숍을 열어가지고 실무진들 교육도 시켜서 내년 증권회사 결산기가 3월말입니다.
그래서 4월부터 내년 증권사 새 결산기부터는 이 시스템을 도입을 하려고 하고, 저희가 지금 증권회사에 RBS시스템에 대해서는 이름을 짓지 못했습니다.
은행에 RADARS나 RAAS처럼 저희들이 이름도 대내외에 공모를 하고 전 금융권이 공통으로 쓸지 각각 쓸지 이런 것도 저희가 타 권협과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수익자 편협중심의 펀드공시체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금리 고령화 이런 사회 변화에 따라서 투자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변화 했고, 또 투자방식도 직접 투자에서 간접투자로 적립식 같은 새로운 문화가 정착돼서 우리나라에 드디어 1가구 1펀드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자산 운용 산업이 국민재산의 관리자 역할을 하게 되고 더더욱 국민의 신뢰와 국민의 편익증익이 균형관리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수익자들이 자기들이 투자하고 있는 펀드에 대해서 쉽고 편리하게 모든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펀드 공시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될 어떤 전환점에 왔다.
그래서 통상 얘기하는 잘 알고 투자해야 한다. ‘well informed investment’라는 잘 알고 투자하도록 저희가 토양을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우리나라 펀드 공시제도를 살펴보면 크게 보면 3가지 판매할 때 공시하고, 정기적인 리포트하고 수시 상인 날 나눠놨을 때 인포메이션 해주는 3가지로 나눠집니다.
판매 공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수입증권을 처음 살 때 판매회사에서 투자설명회를 조경합니다.
그래서 투자목적, 대상 투자 제한, 투자 위험들 상세하게 해 주는 이 내용이 투자 설명서입니다.
뒷장에 보시면 정기 공시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수익자에게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자산운용보고서입니다. 이것은 3개월에 1회씩 운용성과를 제공하는 것이고 수탁회사 보고서는 소위 펀드 수탁회사가 펀드 운용에 대한 감시 내용을 은밀히 알려 주는 장치고 영업 보고서는 펀드운용 현황이나 의결권 행사 내용 등을 감독원이나 협회가 받아서 전자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그 다음에 수시공시는 정기공시로 카바가 안 되는 중요한 사항이 투자자들에게 알려야 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그런 내용을 펀드 매니저가 바뀐다든지 부실자산이 발생했다든지 판매를 연기 했다든지 투자자 총회를 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는 즉시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자우편, 영업소 게시 등의 방법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표를 보시면 작년 금년에 제일 많은 것이 펀드 매니저를 바뀐 것이 한 2천 건 이상 공시가 됐고, 투자설명서 내용을 변경한 것도 금년에 벌써 2,600건 이상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비교공시는 서비스 공시인데요.
저희가 펀드 간에 보수나 비용을 비교해주거나 펀드간의 수익률 비교, 자산운용사업에 펀드매니저의 수나 운용펀드 현황 등을 공시해 주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뒷장에 보시면 저희가 참고로 외국 제도를 보시면 미국이 지금 증권거래위원회에 전자공시시스템에 EDGAR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닥터하고 같은 건데요. 여기에는 펀드별로 투자설명서, 자산운용보고서, 의결권행사내역을 리얼타임으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펀드코드를 사용해서 아주 최첨단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EU나 영국은 아직 미국처럼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고 회사별 해가지고 요약설명서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한 자산운용보고서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EU나 영국개별 공시 플러스 미국 EDGAR의 거기까지는 못갔습니다만은 거기 중간단계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운용실태와 개선방안을 말씀드리면 첫째 회사별 공시에서 펀드별 일괄공지 시스템으로 바꾸겠습니다.
현재는 수익자가 어떤 펀드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자산운용 회사에 들어가서 일괄해서 자기가 들어있는 펀드를 알 수가 없고 설명서 보려면 설명서 란에 들어가서 그 펀드를 찾고 그 다음에 운용보고서를 보려면 운용보고서 란에 들어가서 그 펀드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펀드만 들어가면 그 펀드 안에 설명서, 약관, 수시공시항목, 정규보고서, 다 들어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규제하는 것입니다. one-stop방식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것은 자산운용협회에 펀드공시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이렇게 하려면 선행되어야 할 것이 펀드코드를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 수입증권 가입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 펀드 명칭들이 너무 너무 길어가지고 자기가 무슨 펀드를 들고 계신지는 알지마는 그 펀드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십니다.
예를 들면 ‘0000엠브럴러리버스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이렇게 되어 있어가지고, 이름을 기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대게 내가 어떤 펀드매니저한테 들었다 정도 기억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상장주식은 10자리 코드가 있습니다.
그것만 누르면 그 종목 들어갈 수 있듯이 우리 펀드도 우리 코드도 5자리를 자산운용협회가 앞으로 모든 펀드의 코드를 부여해서 쉽게 활용하도록 바꾸겠습니다.
앞으로 코드를 투자설명서나 자산운용보고서 이런 다 기재하도록 제도를 바꾸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펀드내용이 굉장히 다양해 졌어요.
옛날 증권펀드 말고, 특별자산펀드, 인프라펀드, 부동산펀드 등이 여러 가지가 많이 있는데 뒷장에 보시면 이때까지 펀드공시내용이 종전에 유가증권중심으로 계속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내용을 펀드특성에 맞도록 바꿉니다.
부동산 펀드는 부동산을 제일 중요한 것이 부동산을 언제 사고 언제 팔았느냐.
자금을 언제 회수했느냐. 차주가 채무불이행을 했느냐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하거든요.
인프라펀드는 인프라 사업에 언제 투자하느냐. 매각을 언제 하느냐 이런 것들, 특별자산펀드는 투자대상 자산에 대해서 언제 투자하느냐. 이런 것들을 상세하게 공시하도록 시스템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투자설명서하고 자산운용보고서가 그동안 저희가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수익자들이 보시면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best Practice 모범 기준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은 저희가 특히 미국의 소위 투자자 설명서에 대해서 자기들 원칙이 있습니다.
 clear(명확하고) concise(간결하고) understandable(이해하기 쉽고) plain (쉬운말) 로 써야 한다.
저희들도 이 4가지 원칙에 따라서 우리나라 설명서하고 자산운용보고서를 전면 개편하고 다섯 번째로 이상 내용을 저희가 감독기구나 자산운용협회, 판매사, 자산운용사 홈페이지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10월 1일부터 시행하되, 다만 펀드코드에 의한 일괄공시는 일괄 조율은 자산운용협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최근 3자 배정 증자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지상에도 여러 번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상장법인의 3자배정 증자가 굉장히 늘고 있습니다.
3자배정 증자가 늘면 그에 따라서 주가가 굉장히 급등락을 해가지고 투자자들이 피해도 입고 많은 현상이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태파악을 정밀하게하고 필요하면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법상 3자 배정증자는 자료에 ‘ * ’로 표시 되어있습니다마는 신기술 도입이나 재무구조의 개선 등이 들어 있어가지고 등에 걸어서 증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정관에서 3자배정을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두고 있으면 구주배정 증자에 예외로서 신주배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이 굉장히 예외적인 장치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본말이 전도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3자배정 증자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우리나라 전체 상장법인의 증자는 아시다시피 별로 늘지는 않고 있습니다.
증자와 회사채 발행이 요새 기업들이 여유 자금이 많아가지고 또 적정한 설비투자 시설투자 기회를 찾지 못해가지고 전체적인 증자 추세는 그냥 보합세고 3자배정은 05년부터 늘고 있습니다.

 그 뒷장에 표를 보시면 우리나라 유상증자는  05년에 3조5천 06년에 4조 4천 금년 1월에 6조 4천입니다마는 이것은 신한지주가 LG카드 인수할 때 3조 7천500억을 3자배정 했어요. 이것을 빼고 나면 유산증자는 거의 보합수준에 있다. 그 말씀드리고, 그 두 번째 칸이 3자 배정입니다.
3자배정을 보시면 유가증권시장이 이게 바로 금년에 3조 8천이 신한지주 것을 빼고 나면 이것이 실제 금년에 순증은 835억 밖에 아니다. 순 금년 상반기 중에
그런데 밑에 보시면 코스닥은 금년도가 1조 1,324억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보시면 1조 1,324억으로서 전년대비 5,155억이 들었고 전체증자 중에서 코스닥이 3자배정 비중은 66% 전체 유상증자의 3자배정 비율은 77%에 달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특히 코스닥 중에 증자 중에서 3자배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뒷장에 표를 보시면 코스닥 상장분의 증자유형별 분류를 해놨는데 3자배정이 66%고, 그 다음이 구 주주배정이 26%, 일반공모가 7% 주주우선 배정이 1%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3자배정이 주류다.

 3자배정 증자의 유형을 살펴보면 62사가 3자배정을 증자를 금년 상반기 중에 했는데 자본잠식법인이 23개사나 되고 2년 연속 적자기업이 30개사가 됩니다.
그래서 소위 주주배정이 일반 공무방식이 통상적인 방법으로 증자가 어려운 부실기업이나 한계 기업들이 이 3자배정을 통해서 자본을 확충하고 있는 그런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뒷장에 보시면 3자배정 증자시 주가변동 현황을 저희가 러프하게 살펴보면 3자배정 증자회사의 주가는 증자결의 당시에 비해 납일일 시점의 평균 43%가 올랐다.
특히 이 부실기업들이 3자배정 증자를 할 때는 호재성 공시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시너지를 효과를 내가지고 주가가 많이 오르는 현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주가가 평균 상승률이 43%라는 얘기는 할인율을 3자배정 10%만 해줍니다.
구주배정은 자율화 되어있지만 그러면 10% 할인율과 43%를 합하면 53%할인을 받았다고 치면 실제 시가의 50% 가격에 3자배정 가격을 받는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 3자 배정 증자시 개인투자자의 참여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의 3자 배정은 들어온 분들의 기관이나 외국인은 전부다 합쳐야 8%되고 92%가 개인입니다.
그래서 이 개인이 과연 누구인지 어떤 관계인지 저희가 명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뒷장에 보시면 3자배정 증자 배경과 문제점을 살펴보면 3자배정이 늘어난 이유의 내용은 간편합니다.
이 제도가 편리하고 자기들이 쓰기 유용하기 때문에 3자배정증자는 주주배정이나 일반공모 방식에 비해서 첫째 발행절차(이사회 결의)가 간편하고 비용, 소요기간, 주주확정 등이 뭐 서너 명만 들어오면 되니까 굉장히 편리하다.
그 다음에 자본잠식당하고 있는 한계 기업의 경우에는 주주배정이나 일반공모가 어렵기 때문에 특정 제3자를 섭외하기가 편리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백도리스팅이나 할 때 주식스와핑을 통해서도 3자배정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3자배정 증자가 급격하게 많이 늘은 것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3자배정 증자는 본래 상법에 취지는 정상적인 기업이 구주주의 신주인수원을 배제하고 신기술 도입이나 재무구조 개선, 외자유치 등을 위해서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 쓰라는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한계기업이 시장퇴출 회피나 경영권 인수자금을 3자비용으로 조달하는 이러한 다른 목적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3자배정으로 조달된 자금이 기업경쟁력 제고에는 활용이 되고 있지는 않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고, 또 증자에 참여한 제3자들이 장기적으로 화이트나 레드로서 연대를 해가지고 기존 주주하고 주주관계를 유지하고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매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저희들은 어떻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오히려 주가의 프럭적션을 굉장히 심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뒷장에 보시면 외국 사례를 보시면 미국이나 일본은 원칙적으로 주주의 신주인수권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주신주인수권이 원칙인데요. 신주인수권이 없기 때문에 공정한 증자를 위해서 3자배정 증자에 대해서 발행한도나 발행가액 산정시 할인율 같은 것을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일본의 경우에는 구주주의 구주배정권이 없기 때문에 일반공모 방식이 보편화 되어있고 독일 유럽의 경우에는 주주한테 신주인수권을 우리나라처럼 주고는 있는데 3자배정을 아주 엄격하게 예외적으로 예를 들면 그 밑에 보시면 발행한도가 자기 자본의 10%, 5% 그 다음에 발행가액을 지금 시가라고 적혀 있는데, 시가라는 것은 우리처럼 아까 50% 디스카운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발행일 전에 그 시가 이런 식으로 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러프하게 조사해 본 결과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응방안을 말씀드리면 기본방향은 3자배정 증자는 필요성은 있습니다.
기획정산기업의 아까 말한 외자유치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그 제도의 유효성은 살려 가돼 운용에 자금조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안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저희가 할 일이 3자배정이 돼서 실태점검을 더 면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달 자금이 도대체 어디에 쓰였는지, 그 다음에 발행 전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고 증가에 참여한 제3자라는 분들이 어떤 분이고 그 매매내역을 어떻게 했는지를 정밀하게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고,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부터 유가증권 3자배정 신고서가 들어올 때는 저희가 심사를 대폭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추진기업의 정관에 3자배정 근거가 명확하게 있는 것인지 그 다음에 조달자금의 구체적인 사용 목적을 저희가 다시를 점검을 하고 증자자금 사후 내역을 사후 모니터링을 하는 심사를 강화하고 제3자가 일정기간 내에 매각을 할 때는 매각사유와 매각차액 등을 회사에 보고토록 하고 회사가 이를 공시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권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마 저희가 실태점검을 해보면 많은 제도개선점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외국의 예를 보듯이 발행한도나 발행 이사의 기준주가결정방식 이런 것들이 아마 제도개선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부분은 법률이나 필요하면 증권거래소 규정, 상장회사의 협의회에 표준 정관 등을 고쳐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좀더 저희 금융감독위원회의 유상증자활성화 TF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TF에서 제도개선 사항은 같이 포함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로 연결공시제도 시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간에 저희가 수없이 많은 보도를 했었던 내용입니다마는 지금 재경부에서 이미 증권거래법을 고쳐서 내년 3월부터는 자산총액 2조원이상 법인은 재무에 관한 사항은 연결재무제표를 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대상 기업들한테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지금 IFRS(국제회계기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연결재무제표가 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법인에 적용이 됩니다.
그다음에 2013년에 가면 모든 상장법인에 사업보고서 말고 분ㆍ반기 보고서까지도 다 연결기준으로 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내년 3월부터 2조원이상은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고 현재 회사별로 만든 개별재무제표는 보조재무제표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뒷장에 보시면 내년 3월에 연결해야 될 대상법인은 저희가 계산을 해보니까 정확하게 100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대상사업보고 서를 내는 2,010사의 5% 해당하는 100사가 내년 3월에 내야 된다. 그래서 상장법인 86사 금융회사가 36사 제조업이 64사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연결공시제도가 시행이 되면 가장 변화가 되는 것이 밑에 표로 정리 했습니다. 이때까지 주 재무제표가 개별재무제표였는데 연결재무제표가 되고 개별재무제표는 보조로 바뀌어 진다는 것, 연결재무제표 제출시기가 현재까지는 결산기 이후 4개월 안에 내면 됐는데 이제는 3개월 안에 내야 되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연결기준 손익변동요인이나 연결기준 사업 부문별 재무정보, 세그먼트 인포메이션이 이때까지는 파악이 불가능했는데 앞으로는 이것을 알 수 있게 되어서 굉장한 변화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뒷장 일정을 보시면 저희가 3/4분기에 사업보고서 서식을 내용에 맞게 전면 고치겠습니다.
주 내용이 연결선익의 주된 변동원인을 기재하도록 하고 사업 부문별 매출액, 영업선익 자산총액 등 정보를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4/4분기에 저희가 설명회나 교육홍보를 해서 내년 초부터 시행되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뒷장에 보시면 기대효과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업의 경제적 실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구조적합성을 제고하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지금 오늘 제가 준비해 드린 브리핑은 다 했는데요.
보도참고자료 중에 맨 마지막에 2007년도 2차 회계 보면 품질관리감리 실시라는 것이 본래 브리핑 할 내용이 아닌데 여기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려야 할 의미가 있다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품질관리 감리를 금년에 8개사를 합니다. 상반기에 4개 법인을 했고 하반기에 선정된 것이 삼일, 화인경영, 다산, 인덕 4개 회계 법인을 하는데요. .
이 중에서 삼일에 대해서는 그 뒷 페이지에 보시면 미국 PCAOB 미국 회계감독위원회와 삼일에 대해서 공동 검사를 최초로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가 말씀드리고자 금년 11월 12윌 중에 4주간 삼일 회계법인에 대해서 저희가 미국 PCAOB와 공동검사를 한다.
지금 우리나라 회계법인 중에서 우리나라 상장법인 13개가 미국 나스닥과 미국 NIS에 상장이 되어있는데 이 13개사를 회계감사를 하는 회계법인이 삼일, 안진, 한영, 삼정 이렇게 4개입니다.
그래서 올해 1차적으로 삼일에 대해서 공동검사를 하고 앞으로 나머지 법인에 대해서는 PCAOB와 협의를 해서 저희가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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