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보분석원(원장 이형주)과 금융감독원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가상자산사업자 26개사(’26년 6월말 기준)에 대한 ’26년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26.6월말 기준, 총 28개 신고 사업자 중 자료 미제출 2개사 제외
□ 금번 실태조사를 통해 분석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세계 유통량 기준으로 산출되는 시가총액과 구분하여 국내 보유량 기준을 평가총액으로 명칭 변경
□ ’26년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평가총액, 일평균 거래규모, 원화예치금은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 (평가총액(’26년 6월말)) 58.9조원 (’25년말 87.2조원 대비 △28.3조원, △33%)
(일평균 거래규모(’26.上)) 3.1조원 (’25.下 5.4조원 대비 △2.3조원, △44%)
(원화예치금(’26년 6월말)) 5.2조원 (’25년말 8.1조원 대비 △2.9조원, △35%)
ㅇ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MDD)은 69%로 同 기간 주식시장 대비 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목별 MDD를 단순 평균하여 산출)
* (MDD(’26.上)) 코스피 지수 55.1%, 코스닥 지수 31.8%, BTC 40%, ETH 57%, USDT 10%
□ 원화마켓 중심의 시장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인마켓의 평가총액은 전체의 0.6% 수준에 그쳤으며, 일평균 거래규모는 원화마켓은 44%, 코인마켓은 55% 감소하였습니다.
* 원화마켓: (평가총액(’26년 6월말)) 58.5조원 (’25년말 86.9조원 대비 △28.4조원, △33%)
(일평균 거래규모(’26.上)) 3.1조원 (’25.下 5.4조원 대비 △2.3조원, △44%)
코인마켓: (평가총액(’26년 6월말)) 0.33조원, (’25년말 0.36조원 대비 △0.03조원, △8%)
(일평균 거래규모(’26.上)) 3.8억원 (’25.下 8.3억원 대비 △4.5억원, △55%)
ㅇ 금번 실태조사부터 신규 산출한 월별 거래회전율*도 원화마켓은 100~201%, 코인마켓은 2~9%로 시장 간 거래활성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거래회전율: 특정 기간 동안 가상자산이 얼마나 활발하게 거래되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서, 일정 기간의 거래대금을 이용자 위탁자산으로 나눈 값
※ 타 자산 월별 거래회전율(‘26.上): 코스피 25%, 코스닥 43%, 집합건물 0.4%
□ 국내 유통되는 가상자산은 총 673종(중복제외)으로 ’25년말(712종) 대비 감소(△5%) 하였고, 이 중 단독상장 가상자산은 총 234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ㅇ 단독상장 가상자산의 국내 평가총액은 0.6조원으로, 국내 전체 평가총액(58.9조원)의 1%를 차지하나,
ㅇ 단독상장 가상자산 종목의 40%(93개)가 평가총액 1억원 이하의 소규모 가상자산으로, 유동성 부족, 급격한 가격변동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국내 가상자산의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MDD)은 69%, 단독상장 가상자산은 77%
□ 가상자산 외부 이전(출고) 금액은 감소하였고, 전체 외부 출고액 중 트래블룰 적용 출고 비중은 15%, 화이트리스트** 방식 출고 비중은 83% 수준으로 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 (거래소의 외부이전(출고)액(’26.上)) 62.8조원 (’25.下 107.3조원 대비 △41%)
(트래블룰 적용 금액(’26.上)) 9.5조원 (’25.下 15.6조원 대비 △39%)
(화이트리스트 적용 금액(’26.上)) 51.7조원 (’25.下 90.0조원 대비 △43%)
** 화이트리스트: 해외사업자 또는 개인지갑 등에 대한 외부 이전을 송수신인이 동일하고 본인인증 등을 거쳐 지갑주소 등을 자율적으로 사전 등록한 경우에 한하여 허용
ㅇ 건당 100만원 미만 외부 출고 금액은 1.6조원으로, 전체 출고 금액 대비 2% 수준이나, 이용자수 기준으로는 63%를 차지하였습니다.
□ 국내 거래소의 이용자수는 소폭 증가(+0.4%)하였으나, 거래규모 감소 등의 영향으로 거래소의 매출(△41%), 영업손익(△78%)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ㅇ 거래소 종사자수는 총 2,021명으로 ’25년말 대비 소폭 감소(△10명)하였으나, AML 인력은 총 213명으로 전기와 유사한 수준(+1명)을 유지하였습니다.
□ 지갑․보관 사업자의 이용자수는 소폭 증가(+2%)하였으나, 총 수탁고는 감소(△25%, 평가액 기준)하고, 영업적자 폭은 확대(△101%)되었습니다.
* (지갑·보관업자의 거래가능 이용자 계정 수(’26년 6월말)) 792개 (’25년말 779개 대비 +13개, +2%)
(지갑·보관업자의 총 수탁고(’26년 6월말)) 2,304억원 (’25년말 3,071억원 대비 △767억원, △25%)
(영업손익(’26.上)) △186억원 (’25.下 △93억원 대비 △94억원,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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