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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선발·수습 개선 T/F 킥오프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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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회계사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수습환경 제공 추진 - AI시대에 걸맞는 역량있는 공인회계사 선발제도 검토 |
< 회의 개요 >
금융위원회는 금감원, 한공회 등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인회계사 선발·수습 개선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25.12.12(금) T/F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T/F는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의 후속 조치로서 마련되었습니다.
* (안건) ① ’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결정, ② 공인회계사 수습 개선방향 등
< 공인회계사 선발·실무수습 개선 T/F 킥오프 회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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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5.12.12일(금) 10:00 / 한국공인회계사회 2층 회의실
▪ 참 석 자
ㅇ (금융위/금감원) 회계제도팀장 / 공인회계사시험관리팀장
ㅇ (한국공인회계사회) 청년공인회계사회장, 기획총괄본부장, 교육기획팀장
ㅇ (회계업계) 주요 회계법인 인사 및 AI 담당 파트너(총 3명)
ㅇ(학계 등) 학계·기업계 등 민간 전문가(총 3명) |
< 주요 발제 및 토론 내용 >
금융위 회계제도팀장은 우선 본 T/F의 배경과 향후 주요 논의 필요사항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먼저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가 공인회계사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공인회계사법령에 따라 1년 이상의 실무수습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수습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공인회계사 실무수습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수습 가능기관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등 환경변화에 맞추어 시장이 보다 필요로 하는 공인회계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선발제도 개선도 검토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직 취업하지 못한 수습회계사들이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습처 제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그간의 선발‧수습 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반적인 제도개선 검토가 필요하다는데에도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 T/F 향후 논의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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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에 대한 수습보장 안정화 방안
▪ 공인회계사 실무수습기관 확대 및 정비 방안
▪ 최소선발예정인원제도 수요예측 관련 개선 방안
▪ AI시대에 걸맞는 보다 공정한 회계전문가 양성 체계 개선 |
< 향후 계획 >
금융위원회는 동 T/F를 내년 1분기까지 운영하며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칭)공인회계사 선발 및 수습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내년 상반기 중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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