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입현황
□ ISA 상품 출시(3.14) 후 약 7개월 경과한 10.14일 현재 ISA 계좌수는 240만 4천좌, 총 가입금액은 3조252억원으로 3조원 돌파
ㅇ 6월말(출시후 약 3.5개월) 대비 현재, 가입자는 1.5% 증가한 반면, 가입금액은 22.8% 증가하여 적립식 투자, 여유자금 추가 납입 등 ISA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총 가입계좌수 : (6월말, 16주차) 236.8만좌 → (10.14일, 31주차) 240.4만좌, +1.5%총 가입금액 : (6월말, 16주차) 24,626억원 → (10.14일, 31주차) 30,252억원, +22.8%
□ 업권별 계좌수는 은행이 217만9천좌(90.7%), 증권사가 22만4천좌(9.3%)로, 폭넓은 영업망을 가진 은행의 비중이 높은 상황 지속
ㅇ 다만, 총가입금액은 은행이 2조2,815억원(75.4%), 증권사 7,413억원(24.5%)으로 평균가입금액은 증권(331만원)이 은행(105만원)보다 높은 상황
□ 유형별로는 신탁형(2조5,537억원, 84.4%) 투자 비중이 일임형(4,715억원, 15.6%)보다 높음
< ISA 가입현황> (31주차, 10.14 기준) |
||||||
업권 |
신탁형 |
일임형 |
합 계 |
|||
가입자수 |
금액(억원) |
가입자수 |
금액(억원) |
가입자수 |
금액(억원) |
|
은행 (비중) |
1,950,811 |
18,461 |
228,029 |
4,354 |
2,178,840 |
22,815 |
91.4 |
72.3 |
84.5 |
92.3 |
90.7 |
75.4 |
|
증권 (비중) |
181,864 |
7,052 |
41,780 |
361 |
223,644 |
7,413 |
8.5 |
27.6 |
15.5 |
7.7 |
9.3 |
24.5 |
|
보험 (비중) |
1,027 |
24 |
(미취급) |
1,027 |
24 |
|
0.0 |
0.1 |
0.0 |
0.1 |
|||
합계 |
2,133,702 |
25,537 |
269,809 |
4,715 |
2,403,511 |
30,252 |
2.추세분석
□ (주간 가입금액) ISA 판매실적이 KPI에서 제외된 6월말 이후(17주차~)에도 주간 가입금액이 약 550억원 수준에서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
* 가입금액 평균(억원) : (17~20주) 556 → (21~24주) 581 → (25~28주) 513 → (29~31주) 573
□ (누적 평균가입금액) 6월말 대비 10.14일 현재, 누적 평균가입금액도 약 104만원 → 126만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누적 평균가입금액(만원) : (1주末) 49 → (16주末) 104 → (24주末) 115 → (28주末) 121 → (31주末) 126
ㅇ 유형별(신탁, 일임), 업권별(은행, 증권) 평균가입금액이 모두 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율은 각각 일임, 은행이 높게 나타남
* (유형별) 일임 ↑28.3%, 신탁 ↑17.8% (업권별) 은행 ↑27.2%, 증권 ↑8.2%
□ (가입 유형) 신탁형 ISA 가입자(88.8%)가 일임형 ISA 가입자(11.2%)보다 많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ㅇ 신규 가입자가 신탁형 ISA를 선택하는 비율은 도입 초기보다 낮은 약 60% 수준*에서 안정화 추세
* 신규가입계좌 중 신탁형 비중(%) : (1~8주) 93.7 → (9~16주) 78.8 → (17~24주) 69.2 → (25~31주) 60.2
3.향후계획
□ 일임형 ISA 수익률(9.30일 기준) 공시 : 10월말 예정
※ 8.31일 기준 일임형 ISA 수익률 현황(10.6일 공시完)
- 총 181개 MP의 3개월(5.31∼8.31) 평균수익률은 1.31% 수준(연환산 5.24%)으로, 이전 공시(7.11일 기준)보다 수익률(0.77%)이 0.54%p, 1.7배 상승
- MP별 수익률은 최고 5.98%에서 최저 △0.44%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위험도가 낮을수록 평균 수익률이 낮게 나타남
* (초고위험) 1.84% → (고위험) 1.81% → (중위험) 1.14% → (저위험) 0.95% → (초저위험) 0.55%
- 업권별 평균수익률은 증권이 1.40%(누적 2.16%), 은행이 1.11%(누적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