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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06-09 조회수 : 6267
담당부서비상금융과 담당자홍재선 사무관 연락처02-2100-1652

(동아일보 6.9일자117조원 풀렸다는데 中企는 돈가뭄보도에 대한 설명)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중소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 금융권의 적극적인 기업대출 공급 등에 힘입어 3~5.20일중 32.1조원* 증가하였으며,

 

* 국내은행 기업·가계대출 잔액 증가규모(금융감독원, 원화대출금 기준)

 

특히 일부 취약업종 등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135+@ 규모의 금융안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정책금융 지원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금융시장에서 업종별·신용등급별 차별화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일부 업종·기업의 경우 자금애로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전부터 구조적인 취약요인(부채비율과다, 이자보상배율 1 미만 등)이 있었던 업종·기업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이 겹치면서 금융접근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금융권은 금융지원 기준 완화*, 취약업종 지원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등을 마련·시행중이며,

 

* 코로나19 충격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저신용 회사채(fallen angel) 매입을 위한 SPV 설립 추진, SPV 설립 저신용 회사채 매입 지원(산은)

** 코로나 피해 대응 P-CBO 및 주력산업 P-CBO, 중소·중견기업 대출(산은힘내라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업체 지원 특례보증, 수출기업 특례보증 등

 

금감원 금융애로상담센터 등을 통해 구체적인 기업자금애로의 사례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재부,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재편, 미래유망 분야 육성 취약업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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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_6.9일자 동아일보 보도참고.hwp (256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00609_6.9일자 동아일보 보도참고.pdf (200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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