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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지수 한국가중치 하향조정
1999-08-16 조회수 : 5251
담당부서증권제도과 담당자 연락처

증권제도과장 T:500-5364~5

 

 

1. 보도내용

 

 

 □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8.10일부터 적용되는

    아시아각국 지수비중에서 한국 가중치를 25%에서 19.8%로 축소(연합통신 8.13일 보도)

 

   ㅇ말레이시아에 대해서는 지수편입을 재개하고, 대만에 대해서는

     현재의 50%에서 100%로 상향조정

 

 

ACFE Free ex Japan 지수*

국  가

조정전(%)

조정후(%)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25

1

3

32.9

0

2.6

13.2

17.3

5.1

19.8

0.8

2.4

26.1

7.2

2

10.4

27.3

4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극동지역 국가의 주식시가를 자본시장개방정도에 따라

  조정한 후 국별 가중치를 계산

 

 

2. 확인내용

 

 

 □ 8.12일 MCSI가 지수산정방식 변경방침을 발표한 것은 사실이나, 동 지수산정 방식의

    변경은 내년 2월 시행

 

   ㅇMSCI지수에 말레이시아를 재편입하고, 대만 주식시가의 지수 편입비율을 50%에서

     100%로 상향조정

 

    ※ 말레이시아가 자본통제 조치를 완화하고, 대만이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30%에서 50%로 확대한 조치를 반영

 

 

 □ 연통보도의 한국투자비중 감소(25%→19.8%)는 현재시점에서 변경될 지수산정방식을

    적용하여 시산한 것에 불과

 

   ㅇACFE Free ex Japan(All Country Far East Free ex Japan)지수상의 국별 가중치는

     일정기간 고정된 것이 아니며, 매일매일의 주가가 변동함에 따라 변동

 

    - MSCI는 한 나라의 주식시장에서 투자할만한 주식들을 선정하여 바스켓을

      구성(전체 주식시가의 60%수준)

 

    - 이렇게 구성된 바스켓을 기준으로 국가별 주식시가총액을 계산하고,

      이를 다시 자본시장개방정도에 따라 조정한 후 국가별 투자가중치를 계산

 

 

 □ 내년 2월 MSCI가 ACFE Free ex Japan지수산정에 변경된 방침을 적용할 경우

    한국의 가중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은 있으나,

 

   ㅇ실제 한국의 투자가중치가 얼마가 될지는 지수산정에 포함된 국가들의 향후

     주가지수 변동에 달려 있음

 

 

 

< 참고 > MSCI지수

 

  

 □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Morgan Stanley와

    Capital Internal Perspective의 조인트 벤쳐로서, 국제투자자들을 위해 각종

    지수를 발표

 

 

 □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지수는 국제증권시장의 비교 및

    유용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개발된 세계증권시장 지수

 

  ㅇ국가별, 지역별 및 산업별 지수 등 총 106종류의 지수가 있으며,

 

    - ACFE Free ex Japan(All Country Far East Free ex Japan)지수는 극동지역

      국가(일본제외)들을 포괄하는 지역별 지수의 일종

 

  ㅇ주로 미국계 기관투자자들이 펀드의 운용실적 평가 및 국가별 운용자산 배분

    등에 MSCI지수를 이용

 

 

□ 한국은 현재 MSCI신흥시장(Emerging Markets)지수에 포함

 

  ㅇ편입지수 : EMF(Emerging Market Free), EMF Far East Asia, ACFE Free ex Japan 등 4개

 

  ㅇ편입종목 : 한전, 삼성전자, 포철, SK텔레콤 등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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