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개시(5.31일~) 이후 12.22일까지 이용금액이 2.3조원을 달성하였다. 일평균 이용금액은 164.8억원이다.
* 12.22일 기준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상환된 기존대출 총액 = 2조 3,237억 2,400만원
12.22일 기준 103,462명이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였으며,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탄 결과 절감된 이자 부담은 연간 기준 490억원* 수준이다. 대출 금리는 평균 약 1.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출금리를 낮춤으로써 신용점수가 상승한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약 35점이다(KCB 기준).
* ∑개별 대출이동 건의 (신규대출 금액) X (금리하락 폭)
** 개별 대출이동 건의 대출금리 하락 폭을 신규대출 금액 기준으로 가중평균
특히 제2금융권 차주의 이용 비율도 서비스 초기에 비해 높아졌으며, 이러한 제2금융권 금융소비자의 이동은 보다 많은 금융비용 절감과 개인 신용도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전체 대출이동 중 제2금융권 차주의 대출이동 비중 : (6.1) 9.3% → (11.10) 22.1% → (12.22) 22.5%
그간 각 금융회사는 대출고객 유치를 위해 경쟁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대출조건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수*도 초반에 비해 증가하였다. 또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이후 주요 은행들은 금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낮은 금리의 신규·대환 대출 상품 공급**을 늘려 왔다.
* 각 플랫폼에 입점한 금융회사 수 : (6.20) 26개 → (11.10) 47개 → (12.22) 48개
** 금융회사의 금리 인하 사례 관련, 구체적인 예시는 11.12일 배포 보도참고자료 참고
이러한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가계 대출시장의 건전한 경쟁이 보다 촉진되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제고되는 한편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의 상생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