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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등 주식인수업무 선진화 방안 추진
2007-05-15 조회수 : 3077
담당부서공시감독국 담당자오미현 연락처3786-8440
1. 추진배경

□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추진 등 자본시장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증권회사의 자율과 혁신을 높이는 1단계 작업으로서 기업공개(IPO*)시 주식인수제도와 관행의 개선을 추진하기로 함

*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 경쟁력있는 증권회사가 IPO 업무에 특화한 대형투자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토양을 제공

□ 그간 인수제도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증권업계 IB(Investment Banking)담당 임원간담회를 개최('06.8.10.)하였으며, 원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해 왔음

* 금감원, 증권업협회, 증권연구원, 학계, 증권업계, 상장회사협의회 등 12인(붙임 참조)


2. IPO 인수실태분석('03.1.~'06.12. 264사)

□ 인수실적 상위 증권회사

◦ 상위 5개사(한투, 교보, 미래에셋, 대우, 우리)가 전체의 53%를 점유

□ 공모금액 및 인수수수료

◦ 공모금액은 평균 205억원(유가증권 895억, 코스닥 106억), 인수수수료는 발행금액의 5.7%(유가증권 3.4%, 코스닥 6%)이며 대형 5사 평균 인수수수료율은 4.8%로 나타남*

* 미국 투자은행의 경우 IPO 인수수수료는 IB부문영업이익의 14%이나 우리나라는 총수익의 1% 수준에 불과

□ 주식가치 분석방식 : 전체의 85%(221건)가 비교가치 사용

◦ 비교가치중 PER와 EV/EBITDA*의 산술평균 사용이 대부분을 차지(89%)

* PER : 주가수익배율, EV/EBITDA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부채」를「세금·감가상각 등 공제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기업가치

□ 수요예측 : 기관투자자(뮤츄얼펀드 포함)는 평균 207사가 수요예측에 참가

□ 공모가 산정 : 수요예측결과를 가중산술평균한 후 다소 할증하여 결정(할증률 : 평균 5%)

◦ 비교가치를 공모희망가액의 상한선으로 하여, 실제 공모가액은 평균적으로 비교가치의 72% 수준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교가치와 공모가 사이의 근접도가 낮았음

□ 상장후 시가추이

◦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 대비 30%이상 높게 형성된 회사가 전체의 60%(159사)에 이르러 공모가의 저가책정 현상이 나타남

□ 초과배정옵션 부여 : 총 264건의 IPO중 13건만 부여(4.9%)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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