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2007. 3. 7. 부터 상장법인, 임원, 주요주주 등 공시서류 제출인을 대상으로 전자공시(DART) 원격지원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ㅇ 이 서비스는 공시서류를 전자문서로 작성하거나 전송하면서 애로사항이 생길 경우 금감원 담당자가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 원격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치 상담원이 ‘바로 옆에서 도와주는 것’처럼 편하게 도움 받을 수 있어, 그동안 전화상담만으로는 어려웠던 문제들이 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원격지원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DART 홈페이지(http://filer.fss.or.kr)에 접속하여 ‘원격지원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이번 서비스 개시로 상장법인은 물론 전자공시를 해야 하는 개인(임원, 주요주주, 대량보유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ㅇ 특히 DART시스템을 통해 문서를 제출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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