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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저축은행‘사잇돌Ⅰ Ⅱ 중금리 대출
2016-11-09 조회수 : 6490
담당부서중소금융과 담당자최상아 사무관 연락처2100-2993

1.대출지원동향

1. 운용 동향

(개황) 전체 사잇돌 대출 실적은 총 2,325억원(23,503건) 규모(’16.11.8.)

 

(은행) 9개 은행(7.5일~) 및 4개 지방은행(9.1일~)에서 ‘사잇돌Ⅰ’ 대출을 총 1,820억원(일평균 21.2억원, 총 16,704건) 지원

 

(저축은행) 30개 저축은행(9.6~)에서 사잇돌Ⅱ’ 대출을 총 505억원(일평균 12.0억원, 총 5,799건) 지원

 

(대출 특성) 1인당 평균 대출액은 은행이 저축은행보다 다소 많으며, 대출금리는 6~19%, 상환기간은 5년 분할상환이 대부분

 

 1인당 평균대출액 은행 1,086만원, 저축은행 879만원으로, 은행의 평균대출액이 다소 높은 편

 

 대출금리은행6~9%대(88.0%), 저축은행은 14~18%대(85.1%)에서 형성되어, 기존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의 평균금리(25.4%, ’16.6월말)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

 

< 금리대별 대출 비중 (단위 : %) >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은행

7.3

25.5

32.5

19.8

10.2

4.8

 

 

 

 

 

 

 

 

 

저축은행

 

 

 

0.1

0.2

0.9

1.7

2.1

2.4

7.8

20.0

16.5

28.0

12.7

7.6

 

 상환기간은 은행 및 저축은행 모두 5년 분할상환 대부분(은행 76.2%, 저축은행 68.5%)을 차지

 

(판매채널) 은행오프라인 판매 비중(85%)매우 높으나, 저축은행온라인 비중(61%)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승인율) 은행58.2%, 저축은행30.6%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의 승인율이 높은 편

 

2. 대출자 특성

(신용도) 은행 및 저축은행의 사잇돌은 각각 차별화된 등급대를 형성하면서 중금리 시장의 공백을 상호 보완

 

ㅇ 은행 대출자는 4~6등급자가 62.5%를 차지하여 기존에 은행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은행 대출이 가능해짐

 

* 타 업권 대출경험자 비중(중복 가능) : (저축은행) 20.5% (카드론) 60.2% (대부업) 14.6%

 

저축은행 대출자는 6~8등급이 84.1%로, 은행 고객에 비해 낮은 신용 등급혜택을 받고있는 상황

 

 

< 신용등급별 대출 비중 (KCB 등급 기준, %) >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9등급

은행

3.9

9.1

14.7

20.8

24.5

17.1

9.7

0.1

-

저축은행

0.1

0.5

1.2

3.7

10.2

23.2

53.1

7.8

0.1

 

(연령, 소득 등) 경제활동활발하고 자금수요도 많은 30~40대 대출자가 은행저축은행에서 모두 높은 비중(66.8%)을 차지

 

대출자의 평균 소득은행 4,000만원, 저축은행 3,100만원으로 은행 대출자가 다소 높으며, 2~4천만원대 중위소득자가 상당수

3. 운용 상황에 대한 평가

 

□ 은행저축은행 모두 대출 규모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승인율도 지속 상승**하는 등 운용이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

 

* 은행의 공급목표 5천억원은 ’17년 상반기 중 소진될 것으로 전망

** 저축은행 승인율은 출시 초기 저신용자가 집중되면서 20%대 중반 수준이었으나, 중신용자 중심으로 안정화되면서 최근 30%대 중후반까지 상승

 

또한, 대출이용자의 신용등급 및 금리도 당초 목표했던 수준에 근접하여 중금리 시장의 공백을 채우고 있음

 

□ ‘사잇돌Ⅱ’를 취급하는 대부분의 저축은행은 현재까지의 상품 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16.10.7일 간담회)

 

사잇돌 대출에 대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저축은행업권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응

 

□ 다만, 사잇돌 대출의 이용자들은 금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우나, 승인율과 한도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

 

□ 이에 대해, 서울보증보험은 아직 대출 초기이긴 하나, 사잇돌 대출의 초기 연체율기존 상품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적인 한도 확대 등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10월말 기준 상환기일 도래건 중 5일 이상 연체 발생건은 은행 11,512건 중 24건, 저축은행 2,035건 중 6건으로 출시 초기임을 감안하더라도 낮은 수준

 

2.보완방향

 (대출금액 상향 조정) 총 2천만원의 1인당 최대 한도는 유지하되, 은행 및 일부 우수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개인별 대출금액 상향 허용

 

(현행) 서울보증보험이 개인별 보증 심사를 통해 보증한도를 산정 은행저축은행보증한도 범위 내에서만 대출을 실행

 

(개선) 은행(전체)자체 CSS를 보유한 저축은행 중 사잇돌 대출 실적이 우수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 (예시) 자체 중금리 CSS 구축운영중인 저축은행(총 13개사) 중 사잇돌 취급 비중이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저축은행(KB, 신한, 페퍼, 오케이, BNK)

 

- 보증한도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대출금액을 증액할 수 있도록 자율권 부여*(’16.12월)

 

* 구체적인 한도증액 범위는 서울보증보험과 각 금융회사가 협의하여 결정

 

 (대환대출의 운용 개선) 대환대출(기존대출 상환을 위한 대출)시 총 부채가 증가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대출금액 산정방식을 조정

 

(현행) 대환대출의 경우에도 신규 대출과 마찬가지로 총 부채가 증가하는 것으로 가정하여 보증대출 가능금액을 산정

 

(개선) 자체 CSS를 보유한 은행 및 저축은행에 한해 차주의 신용도, 대환대출 소요금액 등을 감안하여 대출금액을 상향할 수 있도록 허용(’16.12월)

 

* (예시) 신용 5등급, 연소득 4천만원인 사람이 기존 대출 1,200만원을 대환하려는 경우, (기존) 700만원, 금리 15.2% → (개선) 대환약정시 1,200만원, 금리 15.2% 대출 가능

 

- 대환대출 자금의 목적외 이용 방지를 위해 대출금 입금은 기존 채권금융기관직접 이체하는 방식만 허용

 (신용등급 하락폭 축소)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에 대해 신용등급 하락(1.7등급) 합리적인 수준으로 축소(’17.상반기)

 

(현행) 신용조회회사는 저축은행 대출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등을 이유로 저축은행 대출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평균 1.7등급 감소)

 

(개선)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의 연체율 분석 등을 통해 신용등급 하락 폭을 축소*

 

* 적용 대상 중금리대출의 범위, 신용등급 하락 조정 폭 등은 추가적인 데이터 검증 등을 통해 확정할 계획

 

※ ’16.9월부터 은행-저축은행 연계대출에 한해 신용등급 하락폭을 1.1등급 수준으로 조정

 

 (취급 저축은행 확대) 사잇돌 대출 취급 저축은행순차적으로 확대조정(’16.12월)

 

ㅇ 미참여 저축은행 중 비대면 채널 추가 구축 등을 통해 취급 요건을 갖춘 저축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약을 통해 추가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

 

 

3.향후추진계획

총 1조원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잇돌 대출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상황

 

서민들의 중금리 대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총 공급규모 확대 방안에 대해 서울보증보험 및 참여 은행저축은행과 협의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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