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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금융개혁회의 개최
2015-08-27 조회수 : 8000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전수한 사무관 연락처2156-9717

1. 회의 개요

 

□ 2015.8.27.(목) 07:00 “제9차 금융개혁회의(의장: 민상기)개혁회의 위원,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및 자문단 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음

 

일시/장소: ’15.8.27(목) 07:00 ~ 09:00, 프레스센터 20F 내셔널프레스클럽

주요 참석자

ㅇ 금융개혁회의 위원

ㅇ 금융개혁 자문단 위원

ㅇ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ㅇ 금융위 사무처장, 상임위원, 금감원 부원장보 등

 

논의안건

보험상품 판매채널 개선 추진방안8.27(목) 보도자료 배포 예정금융분야 제재개혁 추진방안 → 9월 첫째주 보도자료 배포 예정 예금보험공사 공동검사 관행 개선방안→ 9월 첫째주 보도자료 배포 예정

 

2. 주요 참석자 발언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아래의 사항을 강조하였음

 

‘보험상품 판매채널 개선’판매채널의 불공정·부당 행위 방지를 통해 보험소비자 보호 및 시장질서 측면에서 의미있는 과제이며,

 

- 현장의 걱정하는 목소리를 충분히 감안하여, “업계 자율규제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 강화 → 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 순으로 단계적으로 보험상품 판매채널을 정비하는 방안을 담았다고 언급

 

- 또한, 판매채널 인프라 개편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균형된 시각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였음

 

‘금융분야 제재개혁 추진방안’과 ‘예금보험공사 공동검사 관행 개선방안’지난 4월 개혁회의를 통해 발표한 ‘검사·제재 개혁방안’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 위법에 대한 책임 수준에 부합하도록 제재를 합리화하는 한편, 기관의 자율성·책임성을 제고해 나갈 수 있게 하였으며,

 

- 검사·제재 개혁방안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금감원 검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관들이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임종룡 금융위원장정부는 4대부문 개혁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금융개혁도 하반기에는 체감도 높은 성과창출하기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하였음

 

ㅇ 특히, 하반기에는 금융개혁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그림자규제 개혁부터 시작해 나가겠으며,

 

 

ㅇ 아울러, 은행·보험·금융투자·자산운용·여전 등 업권별 발전방안도 본격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였음

 

- 또한, 금융권 스스로도 경쟁력 강화, 영업행위 규제 등에 대해 업권별 공청회, 토론회 등 논의의 장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였음

 

개혁회의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음

 

ㅇ 보험상품을 포함한 금융상품의 제조-판매-자문이 분리되는 현실을 고려하여 판매회사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판매 인센티브를 정비 할 필요

 

ㅇ 보험대리점 표준위탁계약서 도입시 수수료·시책 등의 지급에 대해 상세히 명문화하고, 향후 준수여부 등을 모니터링하여 위반시 제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할 필요

 

금전제재 활성화 등과 관련하여 대상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반론권을 강화하고 제재금액 감경·조정 등을 위한 당국의 판단 여지를 넓힐 필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검사제도·관행 개혁에 이어 제재개혁을 추진함으로써 금융회사가 보다 직접적으로 개혁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ㅇ 또한, 보험판매채널 정비방안보험회사와 보험대리점이 자율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불공정행위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금융개혁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하였음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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