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금융위원장, 청년·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
2023-11-07 조회수 : 41312
담당부서가계금융과 담당자유원규 사무관 연락처02-2100-2514

□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1월 7일(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서울 서초구 서초대로)를 방문하여, 


 ㅇ 일선 현장에서 느낀 최근 청년·취약계층불법금융 피해금융이용 애로 등과 상담 직원의 고충 등을 청취하고, 각 기관의 노력에 대해 격려와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ㅇ 정책서민금융 확대, 금융이용 애로 해소 등을 위한 금융당국의 추진 노력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금융위원장 민생현장 점검 개요>


• 일시/장소 : ’2023.11.7일(화) 14:00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동행센터

                                                         15:00 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


• 참석자 : (금융위) 금융위원장, 금융소비자국장, 가계금융과장 

                  (방문기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 직원 및 전문상담관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 센터장, 직원 및 변호사  


※ 참고 : 민생현장 방문기관 개요


 ①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청년동행센터, ‘22.12월 개소) : 청년층을 주요 정책수요자로 하여 채무자대리인 지원 연계, 불법사금융 등 피해상담, 개인회생 채무자 교육 및 청년층 맞춤형 금융복지상담 등 수행


 ②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09.1월 개소) : 채무자대리인 선임 신청을 하는 채무자에 대한 상담 및 채무자대리 업무 등 수행


민생현장 간담회 참석자(직원, 전문상담관, 변호사 등)들은, 


 ㅇ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이용, 채무위기 문제가 매우 심각한 바, 청년, 청소년층 대상 금융교육 지원 및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였고


 ㅇ 악질적 불법채권추심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여 때로는 상담직원, 변호사들도 폭언, 욕설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인 바, 당국에서 깊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ㅇ 정부도 더 비상한 각오로, 서민·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금융 지원이 제 때 공급*되고 불법채권추심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해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약 11조원 규모(종전 10조 → 11조)의 정책서민금융을 집중 공급

      소액생계비대출취약차주 대상 맞춤형 상품 지원을 지속


 ㅇ 또한, 청년, 청소년의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청년도약계좌 등이 지속 운영되도록 추진하고, 청년층 대상 금융교육, 금융권 일자리 박람회 등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앞으로도 최대한 자주 정책현장 방문 자리를 마련하여, 최근의 어려운 민생경제 여건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3)첨부파일 열림
231107 (보도자료) 금융위원장 청년·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pdf (226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31107 (보도자료) 금융위원장 청년·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hwp (152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231107 (보도자료) 금융위원장 청년·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hwpx (157 KB)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