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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서비스 개발, 이제 쉽고 빨라집니다.

1.세계 최초「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개통

□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조회이체 기능 등의 금융전산 프로그램전 은행증권사표준화된 형태로 공동 제공해 주는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이 세계 최초로 구축되어 금일(8.30) 개통

[참 고] 핀테크 오픈플랫폼 :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장(場)으로서

 

조회이체 등의 기능 수행 시 필요한 금융전산 프로그램을 표준화된 API* 형태 제공하는 Open API 시스템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특정 기능(예. 계좌조회)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명령어 세트, 이를 개발자에 제공시 앱 개발기간 대폭 단축 가능

 

② 개발된 핀테크 서비스가 금융전산망에서 작동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인프라인 Test-bed를 더한 개념

 

이는 작년 7.1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방안」에 따른 조치로서,

 

- 그 동안 금융결제원(은행권)과 코스콤(금투업권)을 중심으로 16개 은행과 25개 증권사,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하여 구축을 추진한지 1년여만에 완성, 금일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개통식을 가짐

 

□ 그간 핀테크 기업이 조회이체 기능 등이 포함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개발 단계부터 금융회사와의 협약이 필요했으나,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음

 

ㅇ 또한 어렵게 A은행과 협약을 맺어 서비스를 개발출시했다 하더라도 전산표준이 다른 B은행과는 호환이 되지 않으므로 협약에서부터 개발까지의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음

 

- 예를 들어 국내 간편송금 분야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한 핀테크 기업의 경우에도 출시 이후 은행들과 일일이 협약을 맺고 전산표준을 연동시켜 全 은행권과 연계된 서비스를 출시하기까지 3년여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앞으로는 핀테크 기업이 오픈플랫폼에 접속한 후 조회이체 등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API*를 내려받아 서비스에 연동시키는 것만으로 16개 은행, 또는 25개 증권사와 연계되는 핀테크 서비스를 개발출시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됨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특정 기능(예. 계좌조회)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명령어 세트, 이를 개발자에 제공시 앱 개발기간 대폭 단축 가능

 

- 예를 들어 기존의 가계부 앱에 계좌조회 API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고객이 보유한 모든 은행계좌 내역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가계부 앱이 만들어지는 것임

 

이러한 금융권 공동의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서 우리나라가 핀테크 분야의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영국도 지난 ‘14.12월 금융권 전체의 데이터와 금융전산 프로그램을 오픈 API로 표준화하여 공개하는 방안(英 재무부,「Data Sharing and Open Data for Banks)을 발표추진 중이나, ’1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

2.주요내용

이날 금융결제원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통식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등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 [참 고]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통식 개요

 

일시/장소 : 8.30(화) 15:00~16:50 / 금융결제원(분당, 2층 대회의실)

 

참석대상 : 금융위원장, 유관기관(금감원, 은행연, 금투협, 금결원, 코스콤, 보안원 등), 은행(16개), 증권사(21개), 핀테크 기업(9개)

 

주요내

 

①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테이프 커팅*축사

 

* 금융위원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핀테크 지원센터장, 은행연합회장, 금투협회장, 금결원장, 코스콤 대표, 보안원장, 코스닥위원장, 핀테크 산업협회장 (총 10명)

 

오픈플랫폼 추진경과 설명(금융결제원)시연*(2개 핀테크 기업)

 

* 중고나라(은행권 API를 활용하여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BSMIT(금투업권 API를 활용하여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 예정)

 

제10차 핀테크 데모데이(7개 기업오픈 API 활용 서비스 시연)

 

* 7개 핀테크 기업이 행사장 입구에 부스 설치, 자사 서비스 시연홍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기술력과 아이디어 보유한 핀테크 기업들이 오픈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될 것”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게 되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금융개혁을 더욱 가깝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난 ‘70년대 개통된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듯이 오늘 개통된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이 향후 글로벌 핀테크 선도국 도약으로 가게 하는 경부고속도로가 될 것임

 

이날 행사에서는 핀테크 지원센터(센터장 : 정유신)가 매달 개최하는 ‘제 10차 핀테크 데모데이’와 연계하여 9개 핀테크 기업금융권 공동 오픈 API를 활용하여 개발 중인 핀테크 서비스를 시연하는 순서도 가짐

 

현재 1,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 커뮤니티 ‘중고나라’ 운영진이 설립한 벤처기업인 ㈜큐딜리온계좌실명조회입출금 기능 API를 활용하여 개발한 ‘중고나라’ 모바일 서비스를 시연하여 주목을 받음

 

- ㈜큐딜리온의 이승우 대표는 “중고물품 거래 시 발생 가능한 사기거래를 방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구상하던 중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 소식을 듣고 금융결제원을 찾게 되었다”면서,

 

-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결과 몇달만에 16개 은행과 연동하여 안심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쉽게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하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외에도 고객의 체크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하여 현재의 소비패턴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니스트,

 

- 개인 주식 투자자의 투자내역을 바탕으로 실시간 성과관리, 맞춤형 펀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QARA,

 

- 보유자산 및 거래내역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람애널리틱스,

 

- 사업자의 매입매출 데이터신용평가 업체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자금 수요를 예측하고 최적의 여신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 등의 핀테크 기업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음

 

3.향후계획

금융결제원코스콤은 향후 핀테크 오픈플랫폼 센터를 통해 사용을 신청하는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조회이체 등 기능별 API를 제공하는 한편,

 

핀테크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가상의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이용한 금융전산망 연동 테스트, 각종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

 

금융보안원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가 출시되기 전에 체크리스트 방식, 모의해킹 방식 등의 보안성 테스트를 실시하여 핀테크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해 나갈 계획임. 끝.

※ 핀테크 지원센터(http://www.fintechcenter.or.kr, 031-8016-1169)

코스콤(http://fintech.koscom.co.kr, 02-767-7900)

금융결제원(http://open-platform.or.kr, 02-531-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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