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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투자땐 ‘감점’... 은행평가 바꾼다」제하 기사(이데일리 11.23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20-11-23 조회수 : 2274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김수빈 사무관 연락처02-2100-2833

1. 기사내용

 

이데일리는 11.23일자[녹색금융시대]석탄 투자땐 감점’... 은행 평가 바꾼다제하의 기사에서,

 

우리나라가 NGFS에 가입하게 되면 ... (중략) ... 탄소배출이 많은 기업의 채권은 리스크가 큰 위험자산에 투자한 것으로 간주해 충당금을 더 쌓도록 강제하는 식이다고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금융위의 입장

 

NGFS는 기후리스크가 국가와 금융회사의 금융안정·재정건전 미치는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권고안과 가이드를 마련하는 기구입니다.

 

NGFS(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 녹색금융협의체)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구가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국제 협의체

 

NGFS에 가입했다고 하여 NGFS 권고안을 반드시 따를 의무가 금융당국에 부여되는 것은 아니며,

 

NGFS 권고안은 기후리스크가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충당금을 요구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음을 제시할 뿐,

 

- 구체적으로 고탄소기업 채권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을 의무화할 것을 강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NGFS에 가입할 경우, 기후관련 리스크를 금융감독체계에 통합시키는 국제적 논의작업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추가의무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는 을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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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1123 [보도설명] 「석탄투자땐 감점... 은행평가 바꾼다」(이데일리) 기사 관련.hwp (256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_201123 [보도설명] 「석탄투자땐 감점... 은행평가 바꾼다」(이데일리) 기사 관련.pdf (204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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