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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자산 3분법 []

일반 가정에서 재산을 관리할 때 안정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최적의 방식으로 추천되는 것이 ?迷 3분법이다. 이는 재산을 예금, 부동산, 주식에 적절히 분배해 두는 것을 의미한다. 예금은 안정성과 환금성의 장점이 있다. 즉 원금과 이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언제든지 환수도 가능하다. 반면, 물가상승으로 돈 가치가 떨어지면 이자를 받더라도 손실을 볼 수 있고 경기상승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없다. 한편 부동산의 경우 환금성은 떨어지지만 인플레이션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갖는다. 물가상승으로 돈가치가 떨어질 때에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해 재산가치의 하락을 막을 수 있다. 주식은 투자위험이 있지만 경기상승시에는 하루에도 가격의 변동폭이 심하여 어떤 자산보다도 기대 수익이 높다.

63. 자산 [asset]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무형의 물품, 재화나 권리와 같은 가치의 실체를 자산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재산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기업회계상의 자산은 자본의 구체적인 존재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연자산(移延資産)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점에서 일반적인 재산이라는 개념보다 넓지만,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재는 거의 자산과 동일하다. 자산은 여러 기준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나 회계상으로는 유동자산, 고정자산, 이연자산으로 나누어진다.

62. 자사주매입 ["self tender, buy back"]

회사가 자기의 재산으로 자기가 발행한 주식을 다시 취득하여 금고주 형태로 소유하거나 소각하는 것을 말함. 현행 상법은 주식소각, 합병 및 영업양수, 권리행사의 실행목적 및 단주처리를 제외하고는 자기주식의 취득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특별법인 증권거래법에서는 경영권 안정과 방어목적 그리고 주가안정의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음.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해당기업의 주가가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을 때 내부자가 이를 시장에 알려 해당기업의 주식가치 하락을 방지하거나 지분율을 높여 M&'A 표적에서 벗어나려는 목적이 있음. 또한 배당금지급 대신에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배당에 대한 주주의 소득세를 회피하거나 외부투자자의 투자기회를 감소시켜 기업을 비공개화 하기 위한 목적 등 다양한 이유로 추진될 수 있음

61. 자본적정성 [capital adequacy]

금융기관이 자산의 부실 등으로 영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흡수하기 위해 확충해 놓고 있는 자기자본의 정도를 말함.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은 자기자본 규모가 클수록 영업상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처해 나갈 능력이 더 많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보유 위험자산 규모에 비하여 어느 정도 자기자본을 확충해 놓고 있는지가 금융기관의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 금융기관 중 은행의 자본적정성 정도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국제결제은행(BIS)기준의 자기자본비율로서 주로 판단함

60. 자본잠식 [impairment of capital]

기업의 자본은 납입자본금과 내부유보된 잉여금으로 구성. 이때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잠식되기 시작하는 것을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 상태라고 함. 한편 누적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면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전액잠식&' 또는 &'완전자본잠식&'이라 함

59. 자본시장통합법 []

자본시장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대형화·전문화를 촉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자본시장 관련 법률 16개 중 증권거래법·선물거래법,자산운용업법 등 7개 법률을 통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에 관한 법률(안)」(자본시장통합법)을 마련하였다.
자본시장통합법의 주요 내용은, 상품 내용과 위험 등에 대해 투자자에게 설명할 의무 도입,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및 다른 금융권 업무 병행 허용, 판매 권유자의 방문을 통한 금융투자상품 판매 허용, 기업 경영상 비밀 유지가 필요할 때 일정 기간 공시를 미루는 수시 공시유보제도 도입 등이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한국형 투자은행의 육성이다. 자본시장통합법상 금융투자회사가 바로 한국형 투자은행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본시장에서 중개 기능을 수행하는 금융회사가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금융산업이 권역별로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내용의 자본시장통합법은 업계, 학계, 법조계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2008년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58. 자본시장 [capital market]

자본시장은 기업의 설비자금,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자금 등 장기자금의 공급과 조달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장기금융시장이라고도 한다. 자본시장은 자금공급방식에 따라 장기대출시장과 증권시장으로 나뉜다. 장기대출시장은 간접금융방식이 행하여지는 금융시장으로서 금융기관이 저축자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장기자금수요자에게 대출하는 시장이며, 증권시장은 주식, 공사채 등의 증권을 통해 자금의 수급이 이루어지는 직접금융시장을 말하며, 새로운 주식, 공사채 등이 발행되는 발행시장과 이미 발행되어 있는 증권이 거래되는 유통시장으로 구분된다. 장기자금은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으로 조달되므로 자본시장이 곧 증권시장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장기자금의 조달방법으로는 자금 제공자와 기업 사이에 금융기관이 매개하여 단기의 수신을 자기의 위험부담으로 하여 장기의 여신으로 운용하는 것과 기업이 자금 제공자에게 그 권리를 표시하는 증권을 발행하여 장기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있다.

57. 자본경영/자기자본경영 [equity financing]

자기자본 경영은 부채금융과는 반대되는 말로 기업이 주식 등 소유지분을 매각 후 자금을 조달하여 기업을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幟閨鳧?이라고도 한다. 자본경영은 기업들의 차입경영에 의한 의존도를 줄이고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주식시장의 선진화,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정부는 국내 기업들의 고질적 병폐중의 하나인 은행대출 즉, 차입경영(debt financing)에 의한 의존도를 줄이고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자본경영(equity financing) 활성화 방안으로 장기적인 주식 수요기반 확충, 시장 건전성 제고, 시장체제 개편 추진, 발행시장 선진화 방안 등 4대 부문과 20개의 세부과제를 선정,발표하였다. 그러나 기업자금 조달의 대부분이 은행대출에 의존하고 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공급에 비해 수요기반이 취약하다는 점을 들어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56. 자본 [capital]

통상적으로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사용되는 자산을 말한다. 자본이란 말은 여러 의미로 사용되므로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곤란하며, 관점에 따라 개념이나 정의도 달라진다. 자본을 기능적인 면에서 본다면, 실물(實物)로서의 자본, 화폐(貨幣)로서의 자본, 자본의 분업(分業)이라는 3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실물로서의 자본은 기계, 설비, 원료 등이‘생산된 생산수단’또는 자본재이며, 노동이나 토지와 같이 생산할 수 없는 본원적(本源的)인 생산수단과 구별된다. 여기에서 자본의 작용을 살펴볼 때, 이 생산된 생산 수단이 노동이나 토지와 결합하여 어떻게 경제적으로 기능하고 있는가가 여러 측면에서 분석된다. 물체로서의 측면에서 본 자본을 실물자본이라 하는데, 형태에 따라 고정자본, 운전자본, 유동자본으로 구분된다. 고정자본은 생산설비에 대한 총칭으로 공장, 건물, 기계, 기구, 비품, 운반구 등을 말하고, 운전자본은 재공품(在工品), 반제품, 원재료의 재고 중 생산을 지속해 나가기 위하여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유동자본은 반제품, 원재료의 재고중 기술적으로는 필요하지 않으나, 기업경영상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한 부분 및 완성품의 재고로 이루어진다. 이들의 합계가 총자본량이며 국민자본이다.
또한 자본에는 자금으로서의 화폐의 측면이 있다. 이 경우, 자본이란 이윤을 낳기 위하여 사용되는 화폐의 일정액으로서, 그 작용을 파악하면‘자본의 변형 또는 전형(轉形)’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먼저 생산에 필요한 자금의 형태로서의 자본이 조달되고, 이어서 이것이 원료나 노동의 형태로 바뀌어져 생산과정에 투입되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시장에서 팔려서 다시 화폐의 형태로 되돌아 온다.
이와 같은 순환작용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자본이다. 한편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화폐자본, 생산자본, 상품자본이라는 구별은 동일소유자가 가지는 동일 자본의 형태 변화에 의한 것으로, 별개의 기업이 갖는 자본의 종류별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는 자본가의 기능에 분업이 행해지는 결과로 자본에 여러 종류가 생기게 되므로, 어떤 자본가가 소유하는 자본이 모두 화폐자본, 생산자본, 상품자본이라는 3가지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

55. 자본의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 of capital]

자본은 여러 가지의 투자안에 투자될 수 있다. 자본에는 제약이 있게 마련이고 제약이 있게 되면, 투자 가능한 모든 투자안에 투자할 수는 없다. 이때 최선의 투자안에의 투자기회를 포기하고 차선의 투자안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자본의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자본의 기회비용은 최선의 투자안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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