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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스톡옵션 [Stock Option]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사주식의 일정수량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주식 매입권을 말한다.
장래에 사업에 성공했을 경우 주식을 시세보다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는 것이므로 회사의 임직원은 자기회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구입해 주가변동에 따른 차익을 획득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스톡옵션이 거의 일반화되어 있고 전문경영인들은 스톡옵션을 통해 본봉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4월부터 개정된「증권거래법」시행 이후 새로 창업한 기업에서 자금부족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스톡옵션은 그 대상이 되는 임직원에게 함께 열심히 일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능률급제도로 여겨짐으로써 현재 새로운 경영전략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도는 철저하게 능력 중심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직급 또는 근속연수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사주조합제도’나 자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임직원에게 그 비율에 따라 일정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스톡퍼처스(stock purchase)’ 제도와는 차이가 있다.

174. 스탠드 바이 협정 [Stand-By Agreement]

IMF로부터 신용공여를 받기 위하여 체결되는 협정을 가리킨다. 이 협정을 신용한도(credit line)의 설정이라 볼 수 있으며, 이 한도 내에서 신용공여가 가능하다.

173. 스탠드 바이 크레디트 [Stand-By Credit]

상사의 해외지점이 현지의 외국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때에 외환은행이 보증을 서는 것을 스탠드 바이 크레디트라고 한다. 예컨대 한국의 재미상사가 미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그 상환을 한국의 은행이 보증할 때, 이 보증의 목적으로 한국의 은행이 발행하는 신용장을 말한다. IMF가 포괄적인 신용공여를 행하여 실제의 자금인출은 그 한도 내에서 언제라도 인정하는 방식을 취했을 때, 이것을 IMF의 스탠드 바이 크레디트라 한다. 차입국이 IMF로부터 이러한 신용을 공여받기 위해서는 IMF와 스탠바이 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

172. 스크린쿼터 [Screen Quota]

한국영화 산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영화관의 한국영화 의무상영 일수를 규정하고 있는 제도를 말한다. 국산영화 의무상영제라고도 한다. 1966년 제2차 영화법 개정 시 한국영화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영화관이 일정 기간 한국영화를 상영토록 한 데서 출발했다.
영화진흥법 제28조에 근거하고 있는 스크린쿼터제의 목적은 외국영화의 국내 영화시장 잠식을 방지하고 한국영화의 기업화와 활성화를 법적, 제도적으로 유도하는 데 있다.
스크린쿼터 일수는 146일로 규정돼 있으나 실제로는 106일이 통용된다. 한국영화 수급 상황과 전국통합 전산망 가입 여부, 설·추석 등 성수기 상영 등에 따라 영화관에서는 최대 40일을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설, 추석 ,연말연시, 여름방학 등 성수기에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경우에는 하루를 3분의 5일로 계산해 주고, 전국통합 전산망에 가입하면 20일을 줄여 주는 등 최대 40일까지 상영일수를 경감해 준다. 스크린쿼터를 어길 경우 극장은 미달일수에 해당하는 날짜만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스크린쿼터는 제2차 영화법 개정이 이뤄진 1966년 도입되었으나 영화관들의 편법 운영과 당국의 감시 소홀로 사문화되다시피 했다가, 1993년 영화인들이 스크린쿼터 감시단을 결성, 연중 극장을 감독하면서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현재 스크린쿼터를 유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모두 6개국이다. 프랑스도 스크린쿼터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거의 사문화된 상태다.
우리나라는 스크린쿼터제도 자체는 유지하되 2006년 7월부터 스크린쿼터 일수를 연간 73일로 축소하였다.

171.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tandard &' Poor']

미국에서 가장 큰 증권연구기간으로 무디스, 피치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꼽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1916년 설립하여 투자에 대한 정보나 조언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출판ㆍ재정ㆍ정보ㆍ미디어서비스 업체인 맥그로힐(McGraw-Hill Companies, Inc.)에 속해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채권의 등급사정(bond rating)을 하고 있는데, 분류기준에는 AAA(최우량), AA(우량), A(비교적우량), BBB(중위), BB(저중위), B(저급), CCC,CC,C(모두 최저급)으로 표시 한다. 한편 스탠더드앤드푸어 주가지수(Standard &' Poor' composite index)는 다우-존스평균주가, 나스닥지수와 함께 미국의 3대 주요지수의 하나이며, 뉴욕증시의 주가 동향을 가장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를 발표한다. 전세계 18개국에 사무소가 있으며 아시아에는 도쿄, 홍콩,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170. 스왑 [Swap]

거래 상대방이 미리 정한 계약조건에 따라 장래의 일정시점에 두개의 서로 다른 방향의 자금흐름(cash flow)을 교환하는 거래로 현물(spot)거래와 선물(futures)거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왑거래의 예로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교환하는 금리스왑, 거래당사자가 서로 상이한 통화로 차입한 경우 원리금상환의 자금흐름을 교환하여 이행하는 통화스왑 등이 있다.

169. 스무딩오퍼레이션 [Smoothing Operation]

자유변동환율제도하에서 환율은 원칙적으로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러나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해 외환시장에 불안심리가 작용하거나 투기세력이 유입될 경우 환율이 급격히 등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정부가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환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조치를 스무딩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이라고 한다. 스무딩오퍼레이션은 미세조정(Fine Tuning)이라고도 한다. 개입의 방법에 따라 구두개입과 직접개입으로 나눌 수 있다. 구두개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밝힘으로써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방법이다. 반면 직접개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직접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거나 팔거나 하여 외환시장의 안정을 기하는 것을 말한다.

168. 순채권국 []

순채권국이란 외국에서 빌려온 외채보다 받아야 할 대외채권이 더 많은 상태의 국가를 의미한다. 외채는 통상적으로 정부나 금융기관 또는 기업들이 외국으로부터 차입한 돈을 말한다. 여기에는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투자 등을 위해 가지고 들어온 자금과 외국인들의 직접투자자금은 포함시키지 않는다(이들 자금은 언제든지 외국으로 철수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전체의 외환수급 측면에서 보면 외채와 유사하다). IMF는 IBRD 등이 적용하는 통상적인 분류에 역외금융도 외채에 포함시키고 있다. 역외금융이란 국내은행들이 외국에서 돈을 빌려 국내에 들여오지 않고 제3국의 자본시장에서 운용하는 자금을 말한다. 이자가 싼 자금을 빌려 높은 이자를 받고 빌려주거나 외국의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 차익을 남길 목적으로 빌리는 돈이다. 이것은 차입주체가 국내은행들이기 때문에 외채에 포함된다. 외채와 관련해 흔히 문제가 되는 현지금융은 IMF 기준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현지금융은 국내기업들의 외국 현지법인들이 현지에서 돈을 빌려 그곳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현지법인은 그 나라의 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외국회사나 마찬가지다. 다만, 현지법인들이 돈을 빌릴 때 국내 모기업들이 지급보증을 서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현지법인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할 상황이 되면 국내 모기업이 대신 갚아 주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기업들의 빚으로도 볼 수 있다. 1997년 말 외환위기시 우리 외채 규모가 정부의 공식발표보다 훨씬 많다는 얘기들은 이런 근거에서 나왔던 것이다. 정부가 발표하는 외채통계는 IMF 기준에 따라 집계하기 때문이다.

167. 순자산가치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을 기업의 순자산가치라고 한다. 주당순자산은 자본총계에서 무형고정자산, 이연자산, 사외유출금을 차감하고 이연부채를 더한 금액을 기말발행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청산을 가정할 경우 주당순자산이란 채무변제후 1주당 분배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주가는 주당순자산보다는 높아야 하며, PBR는 1이하가 되어서는 안된다. 만일 PBR가 1보다 낮을 경우 주주들은 회사의 청산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장세의 부침 여하에 따라 일시적으로 PBR가 1을 하회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를 상회하게 되므로 장기적인 투자지표로서 PBR를 지표로 삼는 것도 투자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

166. 순이자마진률 [NIM : Net Interest Margin]

수익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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