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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저축대부조합 [savings &' loan association]

미국에서 조합원들의 주택구입 또는 주택수리비용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합원들의 저축을 이용하여 주택저당대출을 하는 협동저축 기관이다. 이 조합은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의 인가를 받을 수 있으며 연방정부의 인가를 받은 경우에는 연방저축대출보험공사(Federal Savings &' Loan Insurance Corp.)와 그 지역의 연방주택대출은행에 가입하여야 하며, 연방주택대출은행은 주택저당권을 담보로 하여 조합에게 추가자금을 공급한다. 주정부의 인가를 받은 경우에는 조합이 원하는 경우에만 이 기관에 가입하게 된다.

72. 자산관리자 위험 [servicer risk]

유동화 거래기간 동안 자산관리자의 파산위험을 자산관리자 위험으로 본다.

71. 임금피크제 [Salary Peak System]

‘워크셰어링’(Work sharing)의 한 형태로, 일정 연령이 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워크셰어링의 본래의 개념은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으면서 고용도 유지하는 대신 근무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워크셰어링은 2~3년의 기간을 설정해 노동자들의 시간당 임금도 깎지 않으면서 고용도 그대로 유지하는 단기형과, 기존의 고용환경과 제도를 개선할 목적으로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행하는 중장기형으로 나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공무원과 일반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이 2003년 7월 1일부터 ‘일자리를 나눈다’는 뜻에서 워크셰어링의 형태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한 것이 처음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년 3년 전 일단 퇴직시킨 뒤 전문계약직으로 다시 고용하는 방식으로 임금피크제를 운영하고 있다. 첫해에는 퇴직 직전 연봉의 75%, 2년째에는 55%, 3년째에는 35%의 임금을 주면서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있다.
임금피크제는 50대 이상 고령층의 실업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고, 기업 측에서도 인건비의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직종에서 평생을 보낸 고령층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각 기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일률적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할 경우 임금수준을 하락시키는 편법으로 작용할 수 있고, 공기업의 경우 노령자 구제수단의 일환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70. 일괄타결방식 [Single Undertaking]

모든 것이 타결되기 전에는 아무것도 타결된 것이 아니다. (Nothing is agreed until everything is agreed)"라는 GATT이래의 협상원칙이다.
DDA협상은 농산물, 비농산물, 서비스, 규범, 지적재산권, 분쟁해결, 환경 등 7개 협상그룹별로 나누어 협상을 진행하지만, 전체 협상을 하나의 패키지(package)로 간주하여 최종협상타결은 일괄타결방식에 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원국은 협상결과에 서명할 때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서명할 수 없으며, 모든 협상결과를 수용해야한다.

69. 인수후보군 [short list]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시한 투자자 중 입찰가격과 비가격조건 등을 높게 제시한 투자자를 인수후보군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인수후보군은 매각대상 회사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진행하고 최종 입찰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

68. 유통시장 [Secondary Market]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유가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매, 거래, 이전되는 시장을 말한다. 유통시장은 발행시장(primary market)에서 발행된 유가증권의 시장성과 유동성을 높여서 언제든지 적정한 가격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통시장은 시장조직의 형태에 따라 장내시장(또는 거래소 시장)과 장외시장(또는 점두시장)으로 나누어진다. 거래소시장은 유가증권이 거래되는 구체적인 시장으로서 증권거래소가 이에 해당되며 가장 조직적이고, 유가증권의 공정한 가격형성과 유가증권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가 아닌 장소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가 이루어 지는 비정규적인 시장으로서 거래소시장의 보완적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서는 상대매매(相對賣買) 방법으로 비상장주식이나 채권이 매매된다.

67. 유동화전문회사 [SPC : Special Purpose Company]

SPC는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매각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설립되는 특수목적(Special Purpose)회사이다. 채권 매각과 원리금 상환이 끝나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일종의 Paper Company이며, 자산을 유동화 하기 위한 매개체 또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회사 또는 법인을 말한다. SPC는 자산보유자의 파산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유동화자산만을 소유하도록 함으로써 자산보유자 또는 국가의 신용등급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얻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다. 또한 자산보유자로부터 자산을 매입하여 이를 토대로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발행하는 당사자이며, 자산유동화법에서는 유동화 전문회사, 신탁업법에 의한 신탁회사(신탁업무를 겸영하는 은행 포함) 및 자산유동화업무를 전업으로 하는 외국인법에 대하여 유동화전문회사 등이라고 규정하고(유동화법 제3조 제1항) 이들을 통한 자산의 유동화만을 자산유동화로 인정하고 있다.
SPC는 금융기관 거래기업이 부실하게 돼 대출금 등 여신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면 이 부실채권을 인수해 국내외의 적당한 투자자들을 물색해 팔아 넘기는 중개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외부평가기관을 동원, 부실채권을 현재가치로 환산하고 이에 해당하는 자산담보부채권(ABS)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SPC가 발행한 ABS는 주간사와 인수사를 거쳐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되며, 투자자들은 만기 때까지 채권에 표시된 금리만큼의 이자를 받고 만기에 원금을 돌려 받는다. SPC는 자산관리와 자산매각 등을 통해 투자원리금을 상환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작업이 끝나면 자동 해산된다.

66. 우선순위부채 [Senior Debt]

상환의 우선순위에 있어서 다른 부채보다 우선적으로 상환되어야 하는 부채를 가리킨다. 담보가 설정된 부채에 있어서 제1순위담보권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 우선순위부채이다.

65. 용역회사 [Servicer]

자산보유자(SPC)또는 자산관리회사(AMC)로부터 자산관리관련 특정한 부분의 용역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64. 영업정지 [Suspension of Business]

금산법 제10조에 의한 금감위의 부실금융기관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단계 중 부실금융기관의 재무비율이 일정수준(은행·종금-BIS 비율 2% 미만, 증권-순자본비율 100% 미달, 보험-지급여력 0% 미만, 저축은행-BIS 비율 1% 미만)에 미달하는 경우 경영개선명령단계에서 취하는 조치로서 동 명령이 발동되면 통상 예금 등 채권의 지급정지 조치가 부과되므로 예보법상 제1종 보험사고가 발생한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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