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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포트폴리오분리정리 [portfolio separation theorem]

투자안 선택과정이 두 절차로 분리되어 있다는 의미로 투자대상의 선택은 지배원리(dominance principle)에 의한 가능한 투자대상을 발견하는 단계와 투자자의 효용함수에 따라 적절한 자산 조합 집합을 찾는 단계로 분리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무위험자산이 존재하고 모든 투자가들이 동질적인 기대를 한다면 모든 투자가들에게 효율적 투자기회선은 자본시장선으로 나타낸다. 이와 같이 위험자산의 포트폴리오가 투자가의 선호구조와 무관하게 결정되는 현상을 토빈의 분리정리(Tobin' separation theorem)라 한다. 이러한 분리정리가 재무의사결정자에게 갖는 중요한 의미는 어떤 투자안의 평가를 위해서는 주주들의 위험에 대한 태도와는 관계없이 시장에서 결정되는 위험의 시장가격만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주주가 서로 다른 위험회피정도를 나타낸다 하더라도 균형상태 하에서 모든주주들이 위험의 가격에 대해서는 일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84. 포트폴리오균형접근법 [portfolio balance approach]

국내의 금융자산이 불완전대체성을 전제로 한 환율결정이론으로서 투자가들이 투자대상자간의 기대수익률(또는 위험 프리미엄)에 따라 그들의 자산을 최적 배분하는 과정에서 환율이 국내외 증권의 공급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여타 조건이 일정할 경우 국내금리가 상승하거나 외국증권의 순공급이 증대되면, 자국통화표시 환율은 하락(평가절상)하며, 해외금리가 상승하거나 또는 국내 증권의 순공급이 증대될 때, 자국통화표시 환율은 상승(평가절하)하게 된다.

83. 포트폴리오관리자 [portfolio manager]

개인 또는 기관투자가의 증권포트폴리오에 대해 전문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어느 특정시점에 있어서 어떤 자산(증권, 채권)이 가장 많은 수익의 기회를 줄 수 있는지를 선정하고 자산을 관리할 책임을 맡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82. 포트폴리오 [portfolio]

주식투자에서 다수 종목에 분산투자 함으로써 위험을 회피하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포트폴리오란 원래 서류가방, 또는 자료수집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증권투자에 있어서는 투자자산의 집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 다수의 집합이라는 포트폴리오의 어의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수개의 종목에 분산투자함이 필수적이다. 이는 공격형 투자와 방어형 투자의 두 방향이 있는데, 공격적 투자인 투기형에 해당하는 주식은 과거에는 건설주 였으나, 지금은 자동차, 전자, 화학, 무역, 섬유주이다. 한편 호재가 나타나도 큰 변화 없이 자기 값을 유지하는 방어형은 약품, 식품, 금융주 등 전문가들은 호황국면에서는 주식 70%, 채권 30% 비율로 공격형 주식을 중점 매입하고, 경기가 불투명한 국면에서는 채권 50%, 주식 50% 비율로 안정주를 중심한 분산투자를 함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한다.

81. 포이즌필 [Poison Pill]

적대적 M&'A 위기에 처한 기업이 택할 수 있는 경영권 방어전략 중의 하나다. 대규모 유상증자나 임금인상, 제품 손해배상 확대, 기존 경영진 신분보장이나 거액 퇴직금 지급(황금낙하산, Golden Parachuts) 등의 방법을 통해 의도적으로 비용지출을 늘려 매수자에게 매수로 인해 손해를 볼 것이라는 판단이 들게 함으로써 매수 포기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독약을 삼킨다는 의미에서 ‘포이즌필’이란 이름이 붙었다.
최근에는 기존주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대규모 신주를 발행하여 M&'A 기업이 확보한 지분을 희석시킴으로써 인수를 막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4년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세계 3위인 오라클이 피플소프트에 인수합병을 제안했을 때 피플소프트는 오라클이 지분 20%를 확보할 경우 자동으로 수백만주의 신주가 발행되도록 정관을 변경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KT&'G, 포스코 등 우량 기업들이 외국 기업들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으면서 포이즌필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권 방어장치들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80. 파트너십과세제도 [Partnership Tax System]

파트너십은 2인 이상이 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인적회사를 말한다. 법률회사나 전문기술인력이 모인 벤처기업 등 개인의 역량에 의존해 운영되는 사람 중심의 회사로 조합과 법인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다.
이러한 회사에 적용되는 파트너십과세제도는 인적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파트너십(회사)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과세하지 않고 파트너에게 소득세를 과세하는 제도이다.
파트너십과세제도는 파트너십 자체에는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고 구성원인 각 개인에게 소득세를 과세하기 때문에 개인별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트너십과세제도는 영국ㆍ미국ㆍ캐나다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도입논의가 있었으나, 일부에서는 파트너십에 대한 법률적 정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며, 조세회피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고, 현실여건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79. 파산재단 [property divisible for distribution amongst creditors]

파산절차에 의하여 총파산채권자에게 배당되어야 할 파산자의 재산. 파산자가 파산선고시에 가진 모든 재산을 포함하며, 파산선고 전에 생긴 원인으로 장래에 행사할 청구권도 파산재단에 속함

78. 파리 클럽 [Paris Club]

1956년에 처음으로 결성된 채권자클럽(creditor' club)을 가리키는 것으로, 다자간 협상에 의해 공적채무를 조정하는 방법의 하나가 채권자클럽을 통한 채무조정방식 이었다. ?캡,Х?이라는 명칭은 영속적인 조직체이기 보다는 비공식적인 모임에서 연유된 것이다. 1956년 7월 아르헨티나가 대외채무조정 협상을 쌍무적 협정에서 다자간 협정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재무장관을 의장으로 개최된 채권국회의를 기원으로 형성된 주요 서방 채권국회의를 말한다. 그 후, 다른 나라에서 채권국회의가 열리더라도 파리클럽으로 명명되고 있다. 비공식적인 국제회의체 이므로 모든 관련 채권국들은 파리 클럽에 참가할 수 있고, 0.25∼1백만 SDR 이상의 채권국들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상설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조정을 희망하는 채무국은 그 때마다 주요채권국에 의사를 타진하여 채권국들이 동의하면 의장에게 회의개최를 요청하며, 이에 따라 각 채권국과 IMF, IBRD, OECD, UNCTAD와 관련지역 개발금융기관에 회의개최를 통지하고 참가초청장을 발송한다. 파리클럽의 채무조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협상방법과 내용은 비공식적이다. 2) 채권국마다 각기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3) 채무상환부담완화와 국제수지개선에 목적을 둔 채무조정과 개도국의 경제개발촉진에 목적을 둔 공적 개발원조를 구별하고 있다. 채무조정을 개발원조의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기 위한 것이다. 4) 채무조정은 외채위기로 채무국이 정치적ㆍ경제적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실시한다. 5) 조정대상금액은 채무국이 신용을 회복하고 조속히 상환을 재개하는데 필요한 최저금액에 한한다. 6) 채무국에 대해 채권국간 무차별원칙을 요구한다.

77. 최소보전단위 [per-claim minimum]

주식매매계약서상 일정금액(중요성기준)을 초과하는 손실만이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 손실보전 대상으로 한정하도록 약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데 이때의 기준금액을 말함

76. 책임준비금 [policy reserve]

장래의 보험금지급 청구에 대비해서 수입보험료의 일부를 유보하여 적립한 것으로 보험계약 준비금의 일종임. 이것은 장래에 있을 채무에 대비하여 보험자가 적립하는 금액으로 보험자의 부채로서 계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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