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용어사전

> 지식마당 > 금융용어사전
전체
68
페이지
5/7

28. 리스 [Lease]

일정기간 동안 물건을 약정된 임차료의 지급을 조건으로 임대하는 것을 가리킨다. 형식적인 의미에서 리스란 물건의 임대차이나 실질적으로는 시설자금의 자기융자이므로 이를 물융(시설대여)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1973년 리스業이 상륙했다. 리스가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국제리스라 한다. 물건(기계설비)의 종류, 규격, 가격들을 기업이 결정하면 리스회사는 기계설비 제조회사에 대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금융을 해준다. 리스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리스는 기계 및 설비를 구매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제공한다. 따라서 리스이용자에게 자금부담이 없다. 둘째, 리스는 신용한도와 관계가 없다. 금융은 신용한도 초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나 리스는 한도가 없다. 셋째, 리스는 인플레 예방효과를 갖는다. 금융은 통화의 증발가능성이 있으나 리스는 없다. 넷째, 리스는 차입규제나 투자규제를 피할 수 있다. 차입은 차입 또는 투자의 규제가 있으나 리스의 경우에는 이러한 규제가 없다. 다섯째, 리스는 기계 및 설비의 운용을 극소화 시키고 세금과 회계처리를 단순화시킨다. 기계 및 설비의 감가상각을 리스제공자가 처리한다. 여섯째, 리스는 절세(節稅)를 가능하게 한다. 리스임차료는 일반관리비로 처리되어 과세대상이 아닌 것이 일반적이다.

27. 리비드 [LIBID : London Inter-Bank Bid Rate]

런던금융시장에서 은행간의 예금에 적용되는 예금금리(bid rate)를 가리킨다. 이는 런던의 우량은행이 다른 은행으로부터 예금을 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를 가리키며, 우량은행뿐 아니라, 현지은행간 거래, 현지은행과 외국은행간 거래와 은행과 우량고객 거래에도 적용된다.

26. 리보금리 [LIBOR :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s]

영국의 런던 금융시장에서 우량 은행간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리보는 국제금융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외화자금을 들여올 때 기준으로 하는 금리이다. 외화차입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신용도가 낮을수록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데, 이를 가산금리(spread)가 붙었다고 표현한다.
유로달러 시장이 국제금융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어 리보금리는 세계 각국의 금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보통 3개월 짜리를 기준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지만, 장기금리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리보금리의 변동은 유로달러의 수급 특히 유로달러의 본원적 공급원인 미국의 금융정책에 의하여 큰 영향을 받는다. 우량은행의 자금담당자들이 자기 은행의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자금을 대여하기도 하고 자금을 예입하기도 하는데, 전자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Offered Rate 이라 하고 후자에 적용되는 금리를 Bid Rate 이라 한다. 리보는 Offered Rate 이며, 현지 은행간 거래, 현지은행과 외국 은행간의 거래, 은행과 일반 고객간의 거래 등에 적용된다.

25. 레저세 [Leisure Tax]

경마,경륜,경정 등과 관련된 법률에 의하여 승자투표권을 발매하고 투표적중자에게 환급금 등을 교부하는 행위로, 특정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조세이다. 종전의 ‘경주,마권세’를 2001년에 ‘레저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납세의무자는「경륜,경정법」에 의한 경주사업자와「한국마사회법」에 의한 한국마사회 등이다. 세율은 승자투표권 또는 승마투표권의 발매금 총액의 10%이다.

24. 레버리지 효과/지렛대효과 [Leverage Effect]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이익률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말한다. 가령 1백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0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0억원에 타인자본 50억원을 도입하여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된다. 그러므로 차입금 등의 금리 코스트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에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타인자본을 도입하면 불황시에 금리부담 등으로 도산위험과 도산 기대비용이 높아지게 된다.

23. 레버리지 [Leverage]

기업이 자본의 수익을 올리고자 할 때, 부채(타인자본)와 자기자본의 비율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수익률, 즉 자기자본이익률이 영향을 받는데 부채의 비율이 클수록 영업이익률의 수준에 비하여 자기자본이익률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레버리지 효과라 함. 그러나 부채의 비율이 커지면 영업이익률의 변동폭이 확대되고, 자기자본이익률의 변동은 그 이상으로 커지는 문제가 생김. 유동성비율과 함께 재무위험을 측정하는 비율로서 부채성 비율이라고 함

22. 대수의법칙 [Law of Large Numbers]

관찰 대상의 수를 늘려갈수록 개개의 단위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요인은 중화되고 그 집단에 내재된 본질적인 경향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경향성은 관찰의 기간을 늘릴수록 안전도가 높아지면서 하나의 법칙성에 도달하게 됨. 이러한 법칙을 대수의 법칙이라 하며 보험료 계산원리 중 하나로 이용됨. 즉 인간의 수명이나 각 연령별 사망률을 장기간에 걸쳐 많은 모집단에서 구하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 보험금액과 보험료율 등을 산정함

21. 대부신탁 [Loan Trust]

신탁은행이 금전위탁자(金錢委託者)와의 계약을 통하여 받아들인 자금을 대출하거나 어음할인을 하여 이에 따른 수익을 위탁자에게 배분하는 형태의 신탁으로, 불특정 금전신탁 합동운용의 성질과 같은 제도이다. 다만 그 운용범위가 지정되어 있으며, 신탁 수익권을 증권화하여 그 유통을 원활히 한 것이 특색이다. 이 대부신탁의 수익증권은 양도가 자유이며,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은행에 다시 팔 수 있는 편리한 제도로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20. 노동생산성지수 [Labor Productivity Index]

근로자들이 일정기간 투입한 노동량을 근로자들에 의한 생산량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노동생산성지수는 근로자 1인이 일정기간 동안 산출하는 생산량 또는 부가가치를 의미한다.
노동생산성지수는 1964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가 편제해 오고 있으며, 현재 산업별(제조업, 광업, 전기·가스 및 수도업), 제조업 업종별 노동생산성지수를 분기별로 편제하여 발표하고 있다.
노동생산성 지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근로자 1인당 산출량이 증가하였다는 의미이다. 노동투입량에 대한 산출량의 비율로 나타내는 물적 노동생산성 지수와 노동투입량에 대한 부가가치비율로 나타내는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지수로 대별된다.
물적 노동생산성지수는 노동투입(MH)에 대한 산출량(산업생산)의 상대적 비율로 정의되며, 생산의 효율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물적 노동생산성지수는 노동투입량의 포괄범위에 따라 상용근로자기준(상용근로자 5인 이상)과, 전체 근로자기준(5인 이상의 상용+ 비상용근로자)으로 구분된다. 물적 노동생산성지수는 {산출량지수(산업생산지수) / 노동투입량지수(MH)} X 100이다. 물적 노동생산성지수는 조업도, 생산기술이나 설비의 수준이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한편,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지수는 노동투입(MH)에 대한 산출(불변부가가치)의 상대적 비율을 의미한다.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지수는 {산출량지수(불변GDP) / 노동투입량지수(MH)} ×100이다.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지수는 임금결정시 필요한 기준으로 적합하며, 노동생산성의 국제경쟁력 비교에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19. 금융자유화 [Liberalization of Banking]

금융자유화는 자금의 조달과 운용에 제한을 거의 받지않고 취급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조달에 따른 저축금리를 자유롭게 정하게 된다. 또한 은행의 업무영역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겸업주의은행(universal banking)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아울러 국제분야에 있어 무역ㆍ외환ㆍ자본과 용역에 관한 업무를 보다 더 자유롭게 취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금융자유화는 무역과 외환의 자유화, 자본의 자유화와 용역의 자유화를 전제로 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