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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연결납세제도 [Consolidated Taxation System]

주식소유에 의해 지배,종속 관계에 있는 모회사와 자회사를 경제적으로 단일조직체라고 보고, 개별법인의 손익 및 세액을 집단으로 집약,통산하여 과세하는 제도이다.
개별신고에 의한 납세제도에서는 관련회사 중 결손회사가 발생했을 경우, 그 기업의 결손액이 아무리 커도 해당기업의 납세액만 내지 않을 뿐 나머지 이익을 낸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납세해야 한다. 그러나 연결납세제도에서는 그룹 전체의 합산된 이익금에 대해 과세하기 때문에 관련회사 가운데 한 회사라도 결손이 크게 발생하면 관련회사 전체의 이익금이 감소하여 납세액은 개별신고납세제하의 합계 납세액에 비해 적어진다. 반대로 납세액이 증가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기업에 유리한 경우가 많다.

97. 양허성 수준 [CL : Concessionality Level]

미래의 차관 원리금 상환액에 대하여 일정율(DDR : Differentiated Discount Rate)로 할인한 현재가치를 차관금액(명목가치)에서 공제한 차액을 차관금액에 대하여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를 의미한다. 양허성 수준은 원조자금의 정의 및 원조조건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통상 DDR이 일정할 경우 이자율이 낮고 원금상환 기간이 길수록 양허성 수준은 높으며, 무상증여(grant)의 경우 양허성 수준은 100%이며 수출신용 및 시장금리로 공여된 차관의 양허성 수준은 0%로 계산된다. OECD에서는 ODA의 양허성 표시를 GE(Grant Element)와 CL(Concessionality Level)의 두 가지 개념으로 사용하는데 GE는 개발원조위원회(DAC)에서, CL은 OECD 가이드라인 협약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96. 양도성예금증서 [CD : 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의 정기예금 중에서 해당 증서의 양도를 가능케 하는 무기명 상품으로 은행에서 발행되고 증권사와 종금사를 통해 유통됨. CD는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이 도입한 이후 우리나라에는 1974년 1차 도입되었다가 폐지되고 1984년 6월 재도입되어 1990년대 이후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CD는 최소 1000만원부터 최소 30일이상 270일까지 발행이 가능해 대규모 자금의 단기투자에 적합하며 발행시장보다 유통시장의 수익률이 높아 유통시장을 통한 투자가 유리함. 한편 CD는 은행들이 기업에 대출해줄 때 대출금의 일부를 정기예금으로 강제시키는 '꺾기’의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음

95. 신원보증인 [Certifier / Reference]

신원보증계약에 따라 피보증인의 업무상 고의 또는 중과실이나 불법한 행위로 인하여 초래되는 손실에 대하여 보증책임을 지는 자

94. 신용평점 [Credit Score]

금융기관이 고객의 직업, 소득, 여수신 거래실적 등 여러 항목에 가중치를 달리하여 평점을 내는데 이를 신용평점이라 하며, 신용평점이 일정기준이하인 경우 대출금지 또는 억제함

93. 신용평가제도 [Credit Assessment System]

기업이 회사채 또는 어음을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원리금을 갚을 수 있을지 여부를 등급으로 매겨 금융기관이나 투자가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금리자유화와 신용사회의 정착을 위해서는 이 같은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결정과 금리차 등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1985년 이 제도가 도입되었으나, 한 기업에 대해 1개 신용평가회사만 평가등급을 매기는 단수평가제도여서 평가의 객관성 결여의 문제가 있었다.

92. 신용평가 [Credit Rating / Credit Assessment]

증권을 발행하는 기업, 금융기관에 대하여 재무상황, 경제적 환경 등 정치,경제적 요소들을 고려하여 발행자의 신인도를 등급으로서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신용평가는 기본적으로 투자가와 증권발행사 간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일반 투자가들은 주식·채권이 어떠한 위험하에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제공하는지 증권발행사에 비해 정확한 정보를 가지기 어렵다. 따라서 신용평가사들이 투자가들을 대신하여 여러 증권발행사들의 신용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증권발행기관을 직접 실사하면서 이들에 대한 신용을 지수로서 평가한다.
신용평가회사(Credit Rating Agencies: CRAs)들은 1800년대 미국에서 채무자의 신용을 평가하기 위하여 탄생하였다. 1837년 Louis Tappan은 상인들의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이는 현재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Moody' Investor Service(1933년 설립)로 발전하였다. 이후 Standard and Poor'사(S&'P')의 전신인 Poor' Publishing Companies(1916), Standard Statistical company(1922), 그리고 Fitch IBCA의 전신인 Fitch Publishing Companies(1924) 등이설립되었다. 그 후에도 Thomson Bankwatch rates financial institutions, A.M. Best rates insurance companies와 같이 신흥시장이나 보험업 등 특정 시장에 특화된 신용평가사의 설립도 이어졌다.
신용평가사의 증가와 더불어 평가 대상도 상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도 평가에서 증권ㆍCPㆍABS(자산유동화증권) 등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시장국에서도 일정한 증권에 있어서 신용평가를 강제함으로서 신용평가사의 지리적 확대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현재 Moody', S&'P, Fitch IBCA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이외에 각 국가 및 지역별로 34개 이상의 신용평가사들이 활동 중에 있다.
신용평가 결과는 단순히 투자자에게 투자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재무건전성 감독의 수단으로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금융기관이 낮은 등급의 증권을 일정량 이상 보유하는 것을 제한하는 건전성 감독의 수단으로서 신용평가가 이용되고 있다.

91. 신용조사 [Credit Investigation]

금융기관이 고객의 재무상태, 영업성적 및 경영자의 성격, 향후전망 등 신용을 조사하여 신규대출 여부나 기존 대출의 사후관리를 위하여 실시

90. 신용제고 [Credit Enhancement]

대상자산의 가치가 확실치 않거나 자산보유자의 신용도가 낮을 경우 신용을 높이기 위해 보증보험, 초과담보 등의 방법을 통하여 신용을 보강하는 절차를 말한다.

89. 신용정보 [Credit Information]

개인 및 기업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용을 이용하는 경제주체의 신용건전성에 관한 정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의 합의에 의하여 운용되는 [금융기관의 신용정보 교환 및 관리규약]에 의하여 우리나라 경제주체의 신용정보가 유통되고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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