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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영업일 [Business Day]

영업일이라 함은 토요일, 일요일, 대한민국 또는 미합중국의 국유은행이 영업을 하지 아니하는 날 이외의 날을 말한다.

46. 양자투자협정 [BIT : Bilateral Investment Treaty]

외국인투자의 보호와 규제를 위하여 자본 유입국과 투자국 간에 체결된 협정을 의미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30개의 협정이 체결되어 있다. 원칙적으로 내,외국인을 구별하지 않고 투자에 관한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투자협정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외국인 투자가도 내국인처럼 해당국 정부가 외국인투자 재산을 몰수하거나 송금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로 손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국방이나 농업 등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분야는 부속서를 통해 유보조항으로 규정, 투자 자유화 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45. 신주인수권부 사채 [BW : Bond with Warrant]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할 때 사채권자에게 일정한 기간이 경과하면 일정한 가격으로 발행회사의 일정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한다. 보통사채와 신주인수권이 결합된 형태로서 1911년 미국의 American Power &' Rights Co.가 발행한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가 그 효시이며, 그 이후 미국 및 서독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행되었고 1970년 NYSE(New York Stock Exchange)가 동 사채의 상장을 인가하면서 거래가 활성화 되었다.
사채권과 신주인수권이 별도의 증권으로 분리 표시되어 독자적으로 양도 가능한 것이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이며, 신주인수권과 사채권이 병행 표시되어 분리 양도가 안 되는 것이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이다.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만 분리하여 신주청약을 할 수 있으며, 유통시장에서 별도로 매각이 가능하지만, 신주인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만기시에 자연 소멸된다. 우리나라는 신주인수권의 행사시 신주대금을 현금으로 불입하게 되어 있는 현금불입형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만 허용되며, 대용불입형 신주인수권부사채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와의 차이점은 전환사채는 채권자체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것인데 반해,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인수권의 행사시 채권에 의한 대용불입이 허용되지 않고 채권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현금으로 신주인수대금을 지불하는 점이다. 신주인수권이 행사되기까지 그 소지인은 주주총회에서 투표권이나 배당지급에 참가할 권리가 없고 단지 신주의 발행 및 교부를 청구할 수 있으며 발행기업으로서도 투자자로 하여금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도록 강제할 수 없으며 신주인수권의 행사에 응하여 신주를 발행할 의무를 지닌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장점으로는 신주인수권을 이용하여 대주주의 추가자금 부담없이 보통사채에 비해 저리의 자금을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고, 향후 신주인수권의 행사시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구조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장기외화표시채권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신주인수권의 행사 이후에도 사채 자체는 만기까지 존속하므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익이 상쇄되어 환리스크 hedging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단점으로는 신주인수권이 일시에 대량으로 행사됨에 따라 주식에 대한 주가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신주인수권의 행사시 마다 신주의 발행절차가 필요하여 번거로우며, 신주인수권이 행사되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감소하여 경영권 확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이다.

44. 수익증권 [Beneficiary Certificate]

신탁계약상의 수익권을 표시하는 증권으로, 재산의 운용을 타인에게 신탁한 경우 그 수익(收益)을 받는 권리가 표시된 증권이다. 일반적으로 증권거래법상 유가증권(有價證券)으로 인정되고 있는 투자신탁의 수익증권 및 대부신탁(貸付信託)의 수익증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투자신탁의 수익증권은 균등하게 분할된 수익권을 표시하는 것으로 무기명식을 원칙으로 한다. 수익권의 양도는 무기명식의 경우에는 증권의 수수(授受)로 성립되지만, 기명식의 경우에는 민법의 지명채권양도의 규정에 따라 회사에 통지하여 명의를 변경해야만 양도의 효력이 발생한다.

43. 수익자 [Beneficiary]

일정한 법률요건을 갖춤으로써 직접 그에 따른 이익을 받는 자로 일반적으로는 신탁행위에 의해 신탁의 이익을 받는 자를 말함. 예를 들면 보험에서 실제로 보험금을 받는 자를 말하며, 무역거래에서는 신용장의 수취인을 뜻함. 수혜자라고도 하며, 대부분 수출업자가 이에 해당함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수출업자 이외에도 매도인,선적인,어음발행인,대금영수인,신용수령인,수신사용인 등도 이에 해당됨. 양도가능신용장(transferable L/C)에서는 원신용장의 수혜자를 제1수익자라 하고, 양도받은 양수인을 제2수익자라고 함

42. 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매출액과 그 매출을 위해 소요된 모든 비용이 일치되는 점이다. 즉 어떤 일정한 매상의 경우에 얼마의 비용이 들며 손익은 얼마나 생기나, 또는 일정한 이익을 올리려면 매상이 얼마가 되어야 하며, 비용을 어느 한도로 억제하여야 하는가 등의 손익에 관한 매상, 비용의 관계를 알 수 있다.

41. 성과공유제 [Benefit Sharing]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의 혁신활동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상호 공유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제도를 말한다.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제도는 1959년 도요타에서 최초 도입하여 60년대 말 일본 자동차,전자산업에 일반화되었으며, 80년대에는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도 자동차,전자,통신,항공 등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도입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가 2004년 7월에 처음으로 시행하여 총 67개사 120개 과제를 진행하며 2006년 2월 현재 17개사 30개 과제에 대해 성과 보상을 하였다.
한편, 선진국 사례와 해외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성과공유제를 3가지 모델로 유형화하기도 하는데, 공급사 제안, 공급사 개발, 목표원가제도 등이 그것이다.
공급사 제안이란 중소기업의 설계변경, 공정개선, 부품소재 변경, 국산화 등의 제안을 대기업이 채택하여 원가절감 성과가 나타날 경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공급사 개발이란 대기업이 기술력 혹은 혁신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을 교육, 지도, 기술자 파견, 자금 지원 등을 통해 개발·육성하여 성과가 나타날 경우, 사전에 정해진 원칙에 따라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목표원가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설계단계에서 공동으로 특정 제품(부품)의 목표원가를 설정하고 설정된 시점 이전에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추가 절감액을 사전에 정한 방법에 따라 공유하는 제도를 말한다.

40. 선의취득 [Bona Fide Acquisition]

제3자가 권리의 외관을 신뢰하고 거래한 때에는 비록 전주(前主)가 무권리자이더라도 권리의 취득을 인정하는 제도
예컨대 A의 시계를 빌렸거나 혹은 맡겨 놓아서 현재 그 시계를 갖고 있는 B를 그 시계의 소유자인 줄 알고 있는 C가 B로부터 그 시계를 매입한 경우, 본래 그 시계는 A의 소유물이며 B는 소유권이 없는 것이므로 C는 B로부터 소유권을 양수할 수 없는 것임. 그러나 이렇게 되어서는 C는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경우에 C가 B를 소유자인 줄 믿고서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주의가 없었다는 것을 요건으로 하여 C에게 시계의 소유권을 원시적으로 취득하게 하려는 제도가 인정되고 있음
이것이 선의취득의 제도인데, 우리 민법에서는 동산을 점유한 경우에만 이를 인정하고 있으며 부동산의 경우는 인정하지 않고 있음(민법 제249조). 다만, 동산이 장물 또는 유실물인 경우에는 비록 그러한 요건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피해자나 유실주는 도난 또는 유실한 날로부터 2년 내에 점유자에 대하여 무상으로 그 물건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음(민법 제250조). 그러나 부동산에 대하여는 선의취득이 적용되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됨

39. 선의/무과실 [Bona Fide / Liability without Fault]

선의'는 법률상 어떤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도덕적인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며, '무과실'은 과실, 즉 주의의무위반이 없는 행위를 말함. 일반적으로 민법상 '선의'와 함께 쓰이며 선의인 것에 관해 과실이 없는 것을 가리킴

38. 빅뱅 [Big Bang]

원래는 우주를 탄생시킨 대폭발을 뜻하는 말이나, 경제용어로서 급격한 금융규제완화 또는 금융혁신을 의미한다. 1986년 10월 27일 런던증권시장이 국제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위협받게 되자 영국 정부는 증권매매 위탁수수료 자유화, 은행과 증권업자간 장벽 철폐, 증권거래소 가입자격의 완전 자유화, 외국 금융기관의 자유로운 참여 허용, 새로운 매매시장의 채택 등 증권시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증권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개혁을 단행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의 조치가 우주 대폭발과 같이 획기적이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말 외환위기 이후 기업과 금융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업 및 금융부문에서의 기업결합,시스템개혁,규제개혁,자유화,국제화 등의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소위 말하는 빅뱅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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