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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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할부상환/연속상환 [installment redemption]

만기가 상이한 여러 조(組)의 채권을 발행하여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순차적으로 상환해 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연속상환(serial payment)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채권을 연속상환채권(serial bond)이라고 한다.

17. 할부금융회사 [hire-purchase finance house]

내구소비재, 산업설비와 기계 등의 할부판매에 대하여 분할지급방식으로 금융을 제공하는 영국의 금융기관을 가리킨다. 상품소유권이 최종할부금과 수수료를 납입하여야만 구매자에게 이전된다. 이 회사는 기업의 기계, 설비의 투자금융, 어음방식에 의한 원료의 재고금융, 소비자신용과 팩터링도 취급하고 있다.

16. 할당관세 [Quota Tariff]

국내산업 지원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기초원자재 등 특정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로, 정부가 정한 일정수입량까지만 저세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해 수입되는 물품에는 고세율을 적용한다. 국내외 여건에 유동성 있게 대처하기 위한 탄력관세(flexible tariff)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물자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특정물품을 적극적으로 수입하거나, 반대로 수입을 억제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정부는 산업경쟁력 강화, 물가안정, 세율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의 40%p 범위 내에서 관세율을 가감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입을 촉진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본관세율의 40%를 감하여 관세를 부과할 수 있으며, 수입을 억제하고자 할 경우에는 일정한 할당량을 초과하는 수량에 대해 기본관세율의 140%까지 관세로 부과할 수 있다.
할당관세는 수입할당제와 관세제도의 기술적인 특성을 혼합한 것으로, 두 제도가 개별적으로 실시될 때의 결함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특정물품에 대한 국내 생산자의 수입억제 요구와 수요자의 수입장려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특정상품에 대한 국내 총생산량과 총수요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지닌다.
재정경제부는 산업경쟁력 강화 및 원활한 물자수급을 위해 할당관세 적용 품목을 매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5. 하이일드펀드/그레이펀드/투기채펀드 [high-yield fund]

하이일드펀드(high-yield fund)는 수익률은 매우 높은 반면 신용도가 취약한 고수익,고위험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채권의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BB+ 이하)인 채권을 주로 편입해 운용하는 펀드이므로 발행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정상채권에 비해 상당히 높다. 따라서 투자를 잘하면 고수익이 보장되지만 반대의 경우 원금을 날릴 수도 있다. 최근 대우채 처리와 고수익 채권시장 활성화를 통해 낮은 신용등급의 채권을 취급하는 비과세 고수익 펀드를 한시적으로 도입,실시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투자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일반화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고수익 채권의 수요기반 확충 및 거래활성화를 위하여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수익 채권시장 활성화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을 비과세하는 고수익 채권펀드에 30% 이상의 고수익 채권을 투자하도록 하고, 고수익 채권 발행기업의 전환사채(CB) 발행요건을 개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01년 8월 14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는 2001년 8월 30일 현재 2조 5백4만원의 판매액을 보이고 있다. 고수익 채권의 형태는 최초 발행시 투자적격 이었지만 발행회사의 실적부진, 경영악화 등으로 투자 부적격이 된 것, 신규기업으로 소규모이거나 실적이 미미해 높은 신용등급을 받지 못한 채권, 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4. 하이브리드채권 [Hybrid Bonds]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도 매매가 가능한 신종자본증권으로, 우리나라에는 2003년 4월 처음 도입되었으며, 은행의 자본확충 또는 자본조달을 위해 발행된다.
기업은 저금리로 자본을 확충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이다. 하이브리드채권은 채권과 주식의 특징을 지니며, 일정한 조건하에서 기업이 만기를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채권에 비해서 이자율이 높다. 하이브리드채권은 사실상 만기가 없어 자기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은행과 같은 발행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참고로 2006년 6월 말 현재 하이브리드 채 발행잔액은 2.6조원에 달한다.

13. 하위무담보사채 [subordinated debenture]

하위무담보사채는 부채에 부여되는 자산청구권이 확보되지 않은 무담보사채를 말한다. 따라서 발행회사가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하여 청산해야 하는 경우에, 하위 사채의 소유자가 상환을 받기 전에 모든 다른 청구권이 만족되어진다. 내재된 위험 때문에 발행회사는 이러한 증권을 투자자에게 판매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지불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채의 발행 중 대부분은 보통주로 교환 가능한 권리를 주는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감미료는 하위사채에 대한 이자율을 감미료가 없는 경우에 요구되는 수준 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해 포함이 된다. 따라서 전환옵션이 없는 하위사채는 높은 현재소득을 원하는 위험 지향적 투자자들에게 선호된다.

12. 후순위사채/후순위차입금 [Subordinated Debenture & Borrowing]

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당해 후순위차입금 또는 후수위채권 이외의 다른 모든 채무를 우선 변제하고 잔여재산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채무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차입한 자금 또는 발행한 사채

11. 효력상실환급금 [Refunds of Lapses]

보험계약의 효력상실로 인해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한 환급금

10. 효력상실 및 해약율 [Ratio of Lapses & Surrenders]

보험계약의 요건을 결여하여 보험계약의 효력이 상실되거나 보험계약자의 의사표시에 의해 보험계약을 소멸시키는 경우로서 연초보유계약 및 신계약 대비 당회계년도중 실효 또는 해약되는 계약의 비율

9. 회사채 [Corporate Bonds]

주식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집단적, 대량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채권자는 주주들의 배당에 우선하여 이자를 지급받게 되며 기업이 도산하게 되거나 청산할 경우 주주들에 우선하여 기업자산에 대한 청구권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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